- 자기계발&자격증

미리내
- 작성일
- 2020.4.27
지친 당신에게 고요를 선물합니다
- 글쓴이
- 팀 콜린스 저
리드리드출판
사람들이 걷지 않고 왜 뛰어 다닐까, 그것도 아니면 종종 걸음으로 바쁘게 일상을 보낸다. 특히 지하철역을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나라고 예외는 아니다. 아이가 초, 중, 고 다니는 기간은 무려 12년이다. 지각하면 큰일나는 줄 알고 매일 아침마다 아이에게 시계를 보며 재촉했다. 아이는 매일마다 나무늘보처럼 느리고 느려서 나를 애태웠다. 아이 입에서 나왔던 말이 생생하다. ` 엄마, 여유를 가져봐요. ` 나무늘보는 아이가 태어나면 4년을 키우고 함께 하며 독립을 시킨다. 나는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마음으로는 아직 독립을 못 시키고 있다.
경쟁보다는 여유와 평화로움을 선택한 나무늘보는 " 현재에 집중하며 다른 사람 말에 충분히 귀를 기울인다. 다음에 해야 할 일을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 " 낙관적이며 내일을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성취감을 느끼고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꾸준히 하는 성실한 타입이 나무늘보다. 나무늘보는 장점을 찾아내고 자신에게 만족하며 스스로 대견하게 여기며 자신에게 칭찬하는 타입니다.
" 남다르다는 것, 그것이 무엇이든지 자부심이 되니까. "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내가 잘 하는 것을 찾는다면 자존감이 떨어지는 염려도 없다.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맞이 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 전화기와 노트북, 태블릿과 TV 전원을 끄고 나무늘보적인 단순함을 즐기는 거야. ” 이제는 혼자라는 것이, 느슨한 것이 행복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다양한 교통수단이 많지만 그보다 혼자 천천히 걷는 것이 잡생각도 버리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 나무늘보처럼 차분함을 유지한다면 스트레스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 거야. " 흥분과 예민함은 상대에게 공격성을 더 자극하게하고 나에게 오는 것은 더 쌓이는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이기는 방법으로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상태로 나뭇가지에 누워있는 나무늘보를 떠올려 볼일이다.
지친 당신에게 고요를 선물합니다 책은 나무늘보를 통해 받은 선물은 내 안에 있는 행복 발견하기다. 그리고 나무늘보의 인생법은 평정심이다. 바쁜 일상에서 숨을 고르고 상대의 단점 찾기 보다 상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장점을 찾는다면 나의 나뭇가지가 넓고 평온하게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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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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