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은 그 나라의 위대한 역사의 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켜야하고 보존해야 하고 

아이들도 어릴 때 부터 관심을 가지고 배워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다른 나라가 우리 나라의 문화유산을 자기 나라의 문화유산이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간혹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문화유산에 대해서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아이들과 같이 봤습니다.

이 책은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문화유산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문화유산에 대해서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듯이 책의 처음을 시작합니다

교과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굳이 문화유산을 공부하라고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역사 지식을 쌓고 배울 수 있습니다.

제일 처음 나온 문화유산은 경국대전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면서 경국대전은 꼭 한번 듣게 되는 부분입니다.

경국 대전에 대해서 쉽게 설명을 잘 했습니다.

두번째 문화유산은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이에요.

국채보상운동에 대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고

그림을 통해서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책 중간 중간 문화유산 지식도 알려줍니다.

99퍼센트가 모르는 문화유산 지식인데요

일제 강점기 때에는 탈놀이가 금지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책 뒷장에는 시대별 문화유산 찾아보기도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이렇게 시대별로 다시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거 같아요.

요즘 조금씩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게 되는 시기라서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밥이 적은 편은 아닌데 이야기하듯이 쉬운 단어로 쉽게 설명을 해주니까 책이 술술 읽히네요. 

말모이 원고를 보고 둘이 같이 말모이 영화 본걸 생각했어요

말모이 영화에서 나왔던 원고도 문화유산으로 나오네요

재미있게 문화유산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