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기만 한 여자가 아니라,

  나만의 분위기를 가진 여자가 되는 법!

  8가지 분위기 미인 중 나는 어떤 타입일까?

"당신보다 예쁜 여자는 있어도 당신처럼 예쁜 여자는 당신밖에 없습니다."라는

글귀가 너무 와 닿네요,,

겉으로 표현은 안 해도 외모가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죠~ 하지만 그것은

누구처럼 성형을 하고 누군가와 같은 옷을 입는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이번 [여자가 봐도 예쁜 여자들] 책에서는 내면의 고유한 분위기를 찾으면

단지 예쁨을 능가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으면 사람이 달라 보이듯, 내 성격과 특징에 맞는 캐릭터를 통해

사람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8가지 분위기 미인 중 어떤 타입인지 궁금한데요~

자존감과 품격을 높여주는 분위기 미인들의 자기 관리법! 배워볼까요^^

 [여자가 봐도 예쁜 여자들]에서는 8가지 색상으로 대표되는 8명의 여성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고유한 성격과 내 외면적인 특징들이 나와 있는데, 

먼저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를 찾아보세요~

1. 강렬하고 단정한, 빨간색 분위기 미인 

: 자꾸 눈길이 가는 첫인상의 소유자, 완벽한 루틴을 좋아합니다.

2. 귀엽고 발랄한, 노란색 분위기 미인

: 웃는 얼굴이 유난히 화사한 햇빛 같은 여자, 감정을 소중히 합니다.

3. 청량하고 맑은, 파란색 분위기 미인

: 이성과 이해가 중요한 맑은 사람, 항상 이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4. 화려하고 세련된, 주황색 분위기 미인

: 주변을 단숨에 들뜨게 하는 그녀, 다양한 경험을 사랑합니다.

5. 부드럽고 선한, 초록색 분위기 미인

: 무장해제의 매력을 가진 편안한 여자, 좋아하는 일로 먹고삽니다.

6. 우아하고 나른한, 보라색 분위기 미인

: 오묘한 분위기의 예술적인 그녀, 열린 결말을 선호합니다.

7. 순수하고 엉뚱한, 분홍색 분위기 미인

: 수줍음이 많지만 때로는 직진형, 도움과 기쁨이 되고자 합니다.

8. 단호하고 기품 있는, 검은색 분위기 미인

: 카리스마와 단단한 내면의 소유자, 정도를 걸어갑니다.

우리 모두는 내면에 분위기 미인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완벽한 루틴을 좋아하는 빨간색 분위기 미인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연애의 파란색

분위기 미인에 마음이 가고, 활기와 억제 두 가지 심리를 동시에 갖고 있는 보라색 캐릭터 또한

비슷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 분위기 미인의 첫인상, 연애관, 인생관을 읽다 보니

참 비슷한 부분들이 많아서 신기하더라고요,,

객관적으로 각 캐릭터의 이야기를 읽어가니, 내 안에 잠재된 고유한 아름다움도 깨닫게 되고,

그것을 내게 맞게 발전시켜 나가는 방법까지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나에게는 없는 매력을 가진 귀엽고 발랄한, 노란색 분위기 미인의 특성을

 좀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노랑은 상대적으로 긴 파장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의 감정을 자극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를 더 자신만만하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나에게 특히나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이제는 누구처럼이 아닌, 나만의 분위기를 가진 매력적인 여자가 되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