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랩북의 끝판왕!

플랩북의 진수를 보여주는

무브무브 플랩북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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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가 넘는 흥미로운 플랩기능은 물론

디테일한 일러스트와 전문적인 지식이 더해져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좋아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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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엔진, 움직이는 건설현장에 이어

움직이는 우주를 만나보았답니다.

(현재 시중에는 총 4개의 시리즈가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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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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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관찰하는 방법

- 우주여행을 준비하는 과정,

- 과거와 현재의 로켓이야기,

- 로켓이 발사되는 순간,

- 국제우주정거장에서의 생활,

- 우주에서 본 지구와 태양계의 행성들,

- 달과 화성을 탐사하는 탐사선

- 우리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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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으로 만나보며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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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새별이가 흥미로워했던

지식과 플랩을 몇개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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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별이 총총한 하늘 , 별자리를 관찰하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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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이네 가족도 별 보는것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아이의 이름도 새별이고요. :)

종종 밤하늘에 보이는 별이름과 별자리를

몇개정도 구분할 수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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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따르면 지구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는 88개나 된다고 해요.

별의 기준이 되는 북두칠성, W모양의 카시오페아

백조자리, 여름의 대삼각형 별자리 등..

새별이랑도 종종 찾아보는 별자리들이 나오니 반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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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관찰하는 망원경의 종류도

쌍안경, 굴절망원경, 반사망원경 등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그중 최고는 천문대에 있는 천체망원경

천문대의 돔형 천장을 직접 플랩으로 열어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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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을 발사하는 과정은 정말 실감나요.

책장을 넘기면 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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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이 발사되면 부스터 엔진이 떨어져 나가고

3분만에 로켓이 우주에 도착한대요.

그리고 이어서 노즈콘, 로켓의 각 단들이 분리되어요.

발사 후 30분이 안되어 인공위성 궤도에 진입하고

우주에서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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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궁금했던것이

우주선의 연료는 어떻게 충당하나? 였는데..

태양전지판을 펼쳐서 에너지를 생산한다고 하네요 :)

아.. 그래서 인공위성이 날개를 쫙 펼친 모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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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이가 가장 흥미로워했던것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의 생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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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크기를 같은 비율로 축소해놓은

사실적인 일러스트로 우주인이 실에 매달려있는데..

이 우주인을 움직이며 역할놀이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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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에서는 러시아, 일본, 미국, 유럽

우주비행사들이 우리의 행성과 우주생활을

이해하기위해 과학연구를 수행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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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돌며 관찰도 하고,

식물이 어떻게 사는지 연구도 하고, 휴식도 하고요.

우주비행사들은 보통 6개월씩 체류를 하는데요.

참 놀라웠던게 지구로 돌아가는데 3시간 30분밖에

안걸린데요. 가깝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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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우주에서 본 지구를

입체로 표현한게 정말 신기했어요.

정말 플랩북, 기능성북의 끝판왕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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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주변을 떠다니고 있는것은 인공위성인데요.

인공위성은 우주를 관찰하기도 하고,

지구를 관찰하기도 해요. 인공위성덕분에 우리가

텔레비전 방송을 수신할 수 있고, 전화나 인터넷으로

통신도 하고, 우리의 위치를 알아내며

날씨를 예측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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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화성에 착륙하여 탐사하는 과정도 참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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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아폴로 17호가 달에 착륙하고

우주비행사가 달을 탐사하는 장면으로

바뀌는게 너무 놀랍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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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을 열어보고, 움직여보고 하는것 자체가

아이들이게는 참 흥미롭긴하지만

책을 통해 전달되는 지식들은 6살 아이에겐

다소 어려울수있는 내용들.

하지만 일단 재미가 있으니.. 함께 읽어줬던 내용들을

신기하게도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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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의 힘이 정말 대단하지요!

무브무브 플랩북 시리즈.. 계속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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