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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 작성일
- 2016.10.4
2017 가계부 부자 레시피
- 글쓴이
- 달곰미디어 콘텐츠연구소 저
달곰미디어
2017 가계부
부자 레시피
벌써 10월.
올해도 이제 석 달뿐이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니
아쉬운 마음이 먼저 드네요.
좀 이른감은 있지만 2017년 부터는
좀 더 보람되고, 알차면서도 가정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저도 한 번 '가계부'라는 것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사실 좀 부끄러운 얘기인데..
저는 우리집의 수입이 얼마인지, 지출이 얼마인지..
하물며 공과금은 얼마인지, 쌀은 얼마만큼이나 먹는지..
뭐 그런 숫자가 들어간 것 들에 관심도 없고, 무지한편이에요 -..-;
아마 가계부를 쓴다고 하면 울 신랑이 가장 좋아할 듯 ㅎㅎㅎ
그동안도 몇 번 써보려고 시도는 해보았지만
단순히 수입, 지출을 적는 것만도 참 고민이나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현금으로 쓰는거랑 카드로 쓰는거를 어떻게 구분하나..
100원, 200원 쓴 것 까지도 세세하게 적어야 하나..
뭐 이런 저런 고민들로..하루 이틀 밀리다가
가계부 쓰기는 이내 흐지부지 되기 마련.
가계부 쓰기에도 가이드나 노하우가 필요하단 걸 절실히 알게 되었네요. ㅎ
2017년을 새별엄마와 함께 할 가계부는
달곰미디어의 '2017 가계부 부자 레시피'로 정했어요.
요리 초보가 레시피데로 요리를 그대로 따라하면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지요.
요 부자레시피 가계부도 레시피데로 차근차근 따라하면
저도 왠지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ㅎㅎㅎㅎㅎㅎ
가계부 작성에 앞서
부자가 되기 위해 왜 가계부를 써야할까? - 가계부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
또 2017 가계부 부자레시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팁들이 나와있어요.
가계부를 작성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습관'인 것 같아요.
가계부를 꾸준히 쓰는 습관은 기본,
영수증을 받는 습관,
알뜰살뜰 절약하는 습관..
그런 습관들을 다잡을 수 있는
'부자 레시피 쉽게 쓰는 요령' 은 꼭 기억해 두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1. 한 주, 한 달, 한 해의 재무 목표를 세웁니다.
2. 잘 보이고 꺼내기 쉬운 장소에 둡니다.
3.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합니다.
4. 세세하게 모두 쓰려는 욕심을 버리고 단순하게 쓰세요.
5. 영수증을 버리지 않고 챙기는 습관을 가집니다.
6. 하루에 한 번은 반드시 펼쳐 봅니다.
7.그렇다고 하루 이틀 건너뛰었다고 해서 포기하지는 마세요.
8. 현금의 수입이나 지출은 바로바로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요.
9. 익숙한 필기구를 사용합니다.
10. 또박또박 깔끔하게 글씨를 씁니다.
잊지 않게 식탁에 적어 붙혀둬야 겠어요.
가계부를 받음... 당장 써봐야 좋은데..
11월부터 쓸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
가계부는 요렇게 크게 월간계획을 작성 할 수 있는 부분...
월간 계획과 함께
수입내역, 생활비 예산 및 결산을 기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한달을 계획하고, 결산하며
우리 가정의 소비패턴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어서 유용하네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하루하루의 수입과 지출.
지출은 카드와 현금지출을 구분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오른쪽끝에 보면 주간 결산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요리 레시피도 개인취향에 따라
양념들을 가감하듯
요 부자레시피도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정리하고, 기재하면
더더 큰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ㅎㅎㅎ
2017 가계부와 함께 바른 소비습관도 익히고,
저축도 늘리며, 보람 된 한해를 보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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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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