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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 작성일
- 2017.7.13
안녕, 나는 경주야
- 글쓴이
- 이나영 저
상상력놀이터
새별엄마가 처음 경주를 만난 것은
신랑이랑 연애하던 시절,, 20대 중반무렵이었어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거나, 유물이나 유적을 보러갔다기 보다는
경주에 연꽃이 이쁘다기에 연꽃구경이나 하자며.. ㅎ
안녕, 나는 경주야 가 더 정감있게 다가오는 이유는
글밥 때문이에요. 정말 친구에게 이야기해주는듯 하거든요.
그래서 더 쉽고, 재미있었던 듯,,
새별이네가 살고있는 대구에서 경주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고,
자주 방문하는 편이어서 경주의 관광지는 많이 다닌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보니 아직 안가본곳도 많고, 유물이나 유적의 정보에 대해 모르는 것도 참 많더라구요.
특히 책에서 처음 알게 된 괘릉이라는 곳과
선덕여왕 즉위시 완공되었다는 분황사는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전통마을에서 한옥체험도 해보고 싶고요.
그동안은 정말 관광목적, 사진찍는 목적으로 경주를 여행했지만
이제 '안녕, 나는 경주야'가이드북과 함께
천년의 신라 역사를 되짚어 보며..
더 알찬 여행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경주로 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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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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