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끝난 무한도전 가요제..

서막을 알리는 무도 나이트 보면서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찰떡 궁합에 빠져서 시작된 인터넷서핑..

무도 방영될 때마다 검색으로 찾은 기사와 블로그 글들 보다가

점점 이 커플(?)에 빠져들어서 마침내 팬픽 같은 별천지 세계도 접해봤답니다.

결국 지디(지드래곤)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는~ ^^*

 

유튜브에 올라온 뮤비도 찾아 보고 각종 노래 듣는 재미에 빠져있는 중!

가끔 빅뱅 노래 좋다~ 말은 했어도 일부러 찾아보거나 하진 않았는데

최근에 살아오면서 생전 안해본 팬질을 다해보고 있네요.

심지어 처음으로 주간아이돌이라는 프로그램 본방을,

그것도 쪼매난 2G폰 화면으로-집에 케이블 안나옴- 보기까지 했음!

 

 

젊고, 멋지고(이쁘고..), 전세계적으로 인기 많고, 온갖 능력자에 돈도 원없이 벌고 있을테고...

한 마디로 그냥 지디가 마구마구 부러워요..

끼고 나온 선글라스가 참 이뻐서 검색을 해봤는데 가격이...7~80만원대 더군요.

그런 패셔너블한 선글라스는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위인인지라 

갖고 싶은 마음이 뭉글뭉글이지만 제 분수에 맞지 않는 관계로 어디까지나 부러움의 대상으로~.

 

가수 지드래곤, 사진 ‘주간아이돌’ 제공

 

사진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041512371&code=960801

 

 

스마트폰은 없01지만 밴드가 컴(&ㅇㅇ패드)으로도 가능한지라

요즘 밴드로 친지나 지인들과 소통하는 재미가 솔솔해서 블로그에 더  안 들어와지네요.

(사월애도 밴드 하나 만들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