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덮는 순간

참 좋다. 정말 감동이고 하느님의 은총이 늘 일상에 함께 하시고 있구나 생각했다.

내용이 감동적이고 삶이고 살아있는데 한편 한편이 짧고 글씨 크기도 읽기 싶게 되어 참 좋았다.

단숨에 출 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지하철에서 다 읽고 아내에게 전달했다.

강석진요셉 신부님께서 가톨릭신문에 13년 동안 매주 연재한 '세상살이 신앙살이"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인데

많은 내용 중에 가족편만 따로 편집하여 내 놓았다.

이후 관계편도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진다.

머리말 다음 제1부 ‘너무 슬픈데, 기쁘요’ 읽고 지하철에서 눈물이 차올라 왔다.

1부 2부 3부 4부로 묶어서 이야기하는 우리의 가족이야기 한편 한편 나의 가족

우리이웃의 이야기로 눈물, 감동, 웃음, 그리고 우리 삶속에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은총을 느끼게 되었다.

요한복음에 자주 나오는 말로

진실로 진실로

이 책은 남편, 아내, 아버지, 어머니, 형, 동생

역할을 하시는 모든 분들께 꼭 읽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결혼준비 혹은 신혼부부들 진정으로 모든 분들에게 읽어 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음속의 느낌을 글로 모두 표현하지 못한 제 스스로 답답함을 느끼면서

정말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아내의 얼굴 아이들의 얼굴 부모님의 얼굴들이

한명 한명 추억이 떠오려며 가족을 생각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생활성서사 덕분에 감동적인 책을 만나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다음 강석진 신부님의 인생수업 관계편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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