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예민하지만, 내일부터 편안하게

과민성 까칠 증상의 마음평안 생존법

너무 날카롭고 투명해서 살기 불편한 당신을 위해

52가지 케이스별로 해결책을 말해주는 책

당신의 예민함은 '결점'이 아니라 타고난 '재능'이다

이 한 줄에 마음이 사르르...

하지만 마음 한켠에선 " 진짜? 이렇게 간단히 결론 난다고 ? "

평소 아주 normal하다고 생각하면서 생활하는데

가족이나 친구들은 예민한거라고한다.

예를 들면 , 공원 벤치 앉을때 티슈 닦고 앉거나 노트 깔고 앉고

식당에서 음식을 먹을때 뜨거운 물에 수저를 담궜다가 사용한다.

시계소리 착착착 째깍째깍 초침 지나는 소리 거슬리고 크게 들려서

벽  저 위쪽에 높이 걸어두었다. 비오는 날엔 더 크게 들리는것 같은...

갑자기 비 올것을 대비하여 학교 사물함에 우산 미리 갖다두라한다.

이게 예민한건가?

흔히 말하는 까칠한거와 예민한거의 차이는 무엇일까?

HSP ( Highly Sensitive Person )

몹시 섬세하고 자극에 취약하다

그것은 질병이 아니며 단지 타고난 기질의 하나이다.

HSP라는 기질을 지닌 사람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있으며

그러한 다양한 증상을 가리켜

 ' 감각 처리 예민성 ( Sensory Processing Sensitivity )이라 부른다

HSS ( High Sensation Seeking )

새롭고 격렬한 자극을 맛보는걸 즐기고 더 많은 자극을 원하는 기질을 가진 성향

서로 전혀 다른 성향을 배우고 혼합된 성향을 배우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