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 읽어주기가 대세이지만 정작 내마음 인지하고 살기도 어려운데 아이의 마음까지 알기는 좀 고난이도라 생각했습니다.
저역시 상담을 다니고 수용과 공감이 어떤건지 알고 아이들에게 적용하고 있지만 한번씩 나의 감정조절 실패로 어렵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엄마도 지치지않으면서 심플한 공식? 으로 훈육할 수 있는 꿀팁이였습니다.
평소에 조선미선생님 방송을 많이 보고 있는데 책을 읽으니 이론이 정리되는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육아는 단계별로 진행해야하고 아이들이 커갈수록 그 시기에 맞는 방법을 계속 생각하고 적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육아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막막할때도 많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아이를 믿고 나의 불안을 낮추고 아이가 어른이 되어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올바른 길을 갈수 있도록 응원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