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

realzoot
- 작성일
- 2025.4.24
나란 인간
- 글쓴이
- 황상민 저
푸른숲
황상민의 마음의 유형과 삶의 방식
사람은 성격을 타고 나는게 아니라 기질을 타고 난다. 타고난 기질을 바탕으로 사회적 배경과 주위사람간 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향을 보일때 그것을 성격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성격은 발달한다고 한다.
황상민 심리학 박사가 규정한 마음의 유형은 5가지이며 현재 심리 상태을 반영한 심리분석 메소드를 WPI 분석이라고 한다.
1. 자신평가유형(자신이 평가한 자기유형) 괄호속 대표유형 인물.
리얼리스트(유재석)
로맨티스트(이서진)
휴머니스트(전현무)
아이디얼리스트(김제동)
에이전트(이금희)
2. 타인평가유형(타인 눈에 비친 나의 이미지를 본인이 평가) 괄호는 상응가치
Relation(리얼리스트의 가치)
Trust(로맨티스트)
Manual(휴머니스트)
Self(아이디얼리스트)
Culture(에이전트)
check.wisdomcenter.co.kr에서 11000원을 지불하면 WPI진단을 해주는데 책을 읽고 나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거금을 주고 테스트를 해봤다. 난 로맨티스트(감성형)다. 그것도 만땅이다. 황박사가 말하기를 로맨티스트가 사람의 심리에 관심이 젤 많은 타입이라고 했는데 그말이 맞는가 봄.
이 감성형의 특성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꼼꼼해서 일에서 비교적 완벽을 추구한다는. 나의 감정이 상대방에게 공유되고 공감됨으로써 존재감을 느끼는 전형적인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가진 사람이다. 이 유형에게 착한 사람은 자기맘을 알아주는 사람이고 아니면 그분은 나쁜놈이 된다. 수줍움을 잘타고 상대방이 나의 감정을 알아주지 못하면 잘 삐진다. 나는 로맨티스트가 가져야할 가치(상응가치를 더불어 가져야 심적으로 안정된 상태라고 함)인 트러스트(믿음 책임 성실성)가 상당히 낮아서 내맘속엔 지금 감정적 불균형이 일어나고 있다는... (이런 진단이 WPI분석에 상당한 신뢰를 구축한다.) 이런 경우 로맨티스트는 명상,운동,글쓰기,휴가,음식에 몰두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려 한다고.
또한 남의 눈치를 보긴하는데 할말은 다하는 타입이어서 타인에겐 도도하고 변덕스럽게 보이기도 한다는.
로맨티스트가 매뉴얼 성향이 높으면 본인의 감성을 스스로 감시 억제함으로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을 막아서 주위사람들이 맘을 헤아리기 어렵다고 한다. 내맘속엔 대립되는 두성향이 어색하게 동거하고 있으니 불안정할 수밖에 없으니 매뉴얼(규범과 도덕성) 성향을 내던질 수밖에 없다. 이제부턴 허접 군자의 모습을 던져야 하는가 보다. 로맨티스트와 잘 맞는 연애 상대는 자신만의 스타일과 취향을 가진 아이디얼리스트라고 한다. 아주 그럴듯하다.
WPI 분석은 과거 다른 성격분석방법과는 달리 현재의 마음상태를 반영하여 좀더 생생하고 흥미로움을 주는 분석방법이다. 원래부터 호기심이 많은지라 성격이나 심리에 제법 흥미를 갖고 행동경제학과 더불어 따로 챙겨보는 분야다. 은근히 아이들에게 전공으로 권해보기도 한다.
사람은 같은 문제라도 다르게 이해하고 각자의 유형으로 반응한다. 나뿐만 아니라 주위사람의 마음유형을 알면 그사람의 사고와 행동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수있고 그에 맞게 효과적으로 대처할수있다.
무당의 점이나 굿, 사람의 심리를 남녀 혹은 혈액형으로 구별 판단 하는 초간단 심리풀이, 또는 속세밖 뜬구름잡는 도덕적 가르침 등등과는 차별된 과학적인 방법으로 마음의 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제대로된 처방을 준다.
황상민 박사는 과거 신동아에서 박근혜를 모질게 혼군, 꼭두각시로 규정했다가 찍혀 결국 연세대 교수에서 해임된 것이라는 썰이 있다. 다음은 15년 5월 신동아에 발표한 황상민의 우리 VIP라는 제목의 박근혜에 대한 심층리포트. 일독추천.
http://shindonga.donga.com/3/all/13/113871/1
https://story.kakao.com/realzoot/gUenjtY5yB0
#황상민 #마음읽기 #나란인간 #심리학 #박근혜
사람은 성격을 타고 나는게 아니라 기질을 타고 난다. 타고난 기질을 바탕으로 사회적 배경과 주위사람간 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향을 보일때 그것을 성격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성격은 발달한다고 한다.
황상민 심리학 박사가 규정한 마음의 유형은 5가지이며 현재 심리 상태을 반영한 심리분석 메소드를 WPI 분석이라고 한다.
1. 자신평가유형(자신이 평가한 자기유형) 괄호속 대표유형 인물.
리얼리스트(유재석)
로맨티스트(이서진)
휴머니스트(전현무)
아이디얼리스트(김제동)
에이전트(이금희)
2. 타인평가유형(타인 눈에 비친 나의 이미지를 본인이 평가) 괄호는 상응가치
Relation(리얼리스트의 가치)
Trust(로맨티스트)
Manual(휴머니스트)
Self(아이디얼리스트)
Culture(에이전트)
check.wisdomcenter.co.kr에서 11000원을 지불하면 WPI진단을 해주는데 책을 읽고 나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거금을 주고 테스트를 해봤다. 난 로맨티스트(감성형)다. 그것도 만땅이다. 황박사가 말하기를 로맨티스트가 사람의 심리에 관심이 젤 많은 타입이라고 했는데 그말이 맞는가 봄.
이 감성형의 특성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꼼꼼해서 일에서 비교적 완벽을 추구한다는. 나의 감정이 상대방에게 공유되고 공감됨으로써 존재감을 느끼는 전형적인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가진 사람이다. 이 유형에게 착한 사람은 자기맘을 알아주는 사람이고 아니면 그분은 나쁜놈이 된다. 수줍움을 잘타고 상대방이 나의 감정을 알아주지 못하면 잘 삐진다. 나는 로맨티스트가 가져야할 가치(상응가치를 더불어 가져야 심적으로 안정된 상태라고 함)인 트러스트(믿음 책임 성실성)가 상당히 낮아서 내맘속엔 지금 감정적 불균형이 일어나고 있다는... (이런 진단이 WPI분석에 상당한 신뢰를 구축한다.) 이런 경우 로맨티스트는 명상,운동,글쓰기,휴가,음식에 몰두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려 한다고.
또한 남의 눈치를 보긴하는데 할말은 다하는 타입이어서 타인에겐 도도하고 변덕스럽게 보이기도 한다는.
로맨티스트가 매뉴얼 성향이 높으면 본인의 감성을 스스로 감시 억제함으로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을 막아서 주위사람들이 맘을 헤아리기 어렵다고 한다. 내맘속엔 대립되는 두성향이 어색하게 동거하고 있으니 불안정할 수밖에 없으니 매뉴얼(규범과 도덕성) 성향을 내던질 수밖에 없다. 이제부턴 허접 군자의 모습을 던져야 하는가 보다. 로맨티스트와 잘 맞는 연애 상대는 자신만의 스타일과 취향을 가진 아이디얼리스트라고 한다. 아주 그럴듯하다.
WPI 분석은 과거 다른 성격분석방법과는 달리 현재의 마음상태를 반영하여 좀더 생생하고 흥미로움을 주는 분석방법이다. 원래부터 호기심이 많은지라 성격이나 심리에 제법 흥미를 갖고 행동경제학과 더불어 따로 챙겨보는 분야다. 은근히 아이들에게 전공으로 권해보기도 한다.
사람은 같은 문제라도 다르게 이해하고 각자의 유형으로 반응한다. 나뿐만 아니라 주위사람의 마음유형을 알면 그사람의 사고와 행동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수있고 그에 맞게 효과적으로 대처할수있다.
무당의 점이나 굿, 사람의 심리를 남녀 혹은 혈액형으로 구별 판단 하는 초간단 심리풀이, 또는 속세밖 뜬구름잡는 도덕적 가르침 등등과는 차별된 과학적인 방법으로 마음의 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제대로된 처방을 준다.
황상민 박사는 과거 신동아에서 박근혜를 모질게 혼군, 꼭두각시로 규정했다가 찍혀 결국 연세대 교수에서 해임된 것이라는 썰이 있다. 다음은 15년 5월 신동아에 발표한 황상민의 우리 VIP라는 제목의 박근혜에 대한 심층리포트. 일독추천.
http://shindonga.donga.com/3/all/13/113871/1
https://story.kakao.com/realzoot/gUenjtY5yB0
#황상민 #마음읽기 #나란인간 #심리학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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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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