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국어는 자신있어 하는데, 영어는 자신 없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영어공부를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중등영어독해 60개 패턴으로 독해의 기본을 잡은 

중영 영어문장 해석을 만났어요.

영어문장에서 반복되는 패턴이 있기에 이를 잘 익히고 이해하고 

알아두면 문장을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중학 영어 교과서에서 뽑은 핵심 60개구문이 있는데 

1200개의 짧은 문장으로 반복 훈력하는 워크북이라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쭉 함께 하기로 했는데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들이게 좋게끔 

날짜별로 진도를 체크하고 맞추어 갈 수 있는 점이 무엇보다 좋았어요.

아이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무엇보다 보기 좋았어요. 

아직은 예습 단계이지만 본격적으로 중학교  공부를 하게 되면

아이가 영어문장을 이해하는데 훨씬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저도 영어실력이 많이 모자라고 영어회화를 잘 하지 못하는 터라 

아이의 중학영어교재를 들여다보면서 함께 공부하고 이해하려고 하는데요.

아이가 한꺼번에 중학생 가서 이 공부를 하려면 

받아들이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정말 공부란 갑자기 해서는 잘 할 수 없고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만이 최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에 절대 포지 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아이가 영어를 너무 어려워 하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인데요.

그래서 평소에 집에서는 영자신문도 꾸준히 읽히려고 해요.

그렇기에 아이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마음을 급하게 먹지 않고 차근히 차근히 해나간다면

아마도 아이는 점차 잘 할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위해서 화이팅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사춘기이기도 하고 생각이 여러모로 많은 시기인데요. 그렇기에 

아이의 학습에 대한 자신감으로 아이가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