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지나37
- 작성일
- 2024.9.15
카이스트 명상 수업
- 글쓴이
- 이덕주 저
위즈덤하우스
?
명상 冥想. 어두울 명 생각 상. 명상이란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고요히 눈을 감고 깊이 생각함이라 한다. 명상의 사전적 의미를 몰랐을때는 밝을 명이라 생각했는데 한자는 어두울 명이다. 생각을 어둡게 한다는 명상. 고요하게 깊은 내면의 깊이를 알기 위해선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일을 시작해야한다. 저자는 말한다. "명상은 열 길 물속보다 더 깊은 인간의 마음을 다루는 일이다. 그리고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행복과 자유로워지기 위해 사람들은 각자의 인생을 살아간다. 하지만 때론 전제를 잊고 패턴의 삶에서 쳇바퀴 돌듯 돌아가며 살아가며 버거운 짐이 쌓이고 있음을 느끼지만 그것조차 외면한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 버거운 짐을 던져버릴 방법을 모르기에 더욱 마주하지 못하고 있다.
인생이 짐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일 수록 명상수업을 오디오북을 저자의 목소리로 들어보면 어떨까!
저자의 책을 읽고 틈틈히 오디오 북으로 들으면서 일상 생활을 하면서 느낀점은 시작하기 전보다 나를 마주하는 일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저자의 말처럼 명상은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일이며 누구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고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게 명상이다.라는 조언처럼 명상을 시작해보자. 방법을 모른다면 저자 목소리를 ai로 구현한 오디오북을 듣거나 책을 읽으면서 시작하자.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 이해 연습을 통해 더욱 나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다. 그리고 저자의 삶을 통해 나만이 가지고 있는 삶의 무게가 무겁지 않음을 알게 된다.
무게에 짖눌려 숨조차 버거운 번아웃이 오기 전 미리미리 자신을 살피자. 그리고 예방하자. 내가 나를 돌아봐야 볼 수 있고 없앨 수도 있고 예방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을 기억하자.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