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화재에서 살아남기

정말 119 구조대는 5분 안에 출동 완료가 될까요

화재에서 살아남기 책에 신고부터 출동까지 상황정리가 잘 나와있는데여

실제로 119 대원 분들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는 119에 이런 메세지를 하나 받은적이 있습니다

금요일마다 제빵을 배우러 가는데여

그 건물은 노인복지관과 함꼐 사용하는 곳이랍니다

그런데.. 아침에 한 할머니께서 건물 입구에 쓰러져계시더라구여..

헉... 한분이 계셨고.. 관리자분들도 모셔왔는데..아무도..

119에 전화했냐고 물어보기만 할뿐.. 아무도 연락을 안해서..제가..

오지랖넓은 제가 했다죠..

연락을 하고 나서 구급차를 기다리는데

할머니가 더 안좋아 지시더라구여

그러더니.. 119에서 구조대로 연결을 해주시고..

그 구조대원이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먼저 호흡이 있는지 확인하고

팔옆에를 꽉 꼬집으라고 하시더라구여..

그곳은 정말 예민해서 엄청 아픈데.. 아무런.. 의식이 없다고하자..

그떄 구급차가 도착했는데여

집에 와서 보니.. 그때는 경황이 없었는데

이런 문자가 와있더라구여..

참.. 상황이 닥치고 보니.. 모두들 경황이 없어서.. 당황하고..

어떻게만 말하는데.. 아이들은 어떨까 싶었어여..

특히 화재가 일어나면요.. 진짜 당황스럽겠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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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당황스러운 일을 미리 미리 알려주고 익혀두는 것이 중요할텐데

아이들 요즘 안전교육도 많이 하잖아여

집에서는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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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안 떡복기 집에서 화재가 일어났는데요

사람들이 소화전을 이용해 불을 끄려고 하는데여

소화기를 이용해야 한다는 말을 하더라구여..

흑.. 저도 이걸 첨 알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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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죠..

소화기와 소화전은 다른거라서

어떻게 불이 났는냐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 하는것도 알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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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이 나면 119에 전화를 하고 출동할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그 불이 난 화재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행동요령이

이렇게 만화를 통해 볼 수 있어서

다급함과 위험함이 더 잘 전달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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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 사용보다는

불의 대략적 위치를 파악하고

보다 안전한 장소를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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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인해 호흡기에 나쁜 연기가 들어 갈 수 있는데여

이런 부분을 stop/drop/ roll

그림과 함께 정말 설명이 잘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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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가서 119의 안전한 헬리콥터 탑승까지 정말

화재에서 살아남기 실제 그 상황에 있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ㅋㅋ 저희 집에 있는 살아남기 시리즈~

맨처음 나왔던 갯벌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부터 지금까지 나온 살아남기는 다 있는거 같아요

나올떄만다 한권씩 한권씩 사 모은게 엄청 많아요.. 뒤로도..있는데 사진은 안찍혔네요

아이들이 살아남기 시리즈를 통해서

주제의 접근과 기억의 저장이 정말 수월하고 오래된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여

그래서 앞으로도 어떤내용이 나올지 더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