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무예-전장이 있는 곳

ririko
- 작성일
- 2004.9.7
추가한 순
특이하다면 특이한, 시간을 거슬러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보잘것 없던 주인공이 희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건, 과연 모든걸 알고 시작했기 때문일뿐일까
무인이 아닌, 문사라 스스로 칭하는 천하제일인
절세의 무공을 지니고, 스스로 삼류무사라 착각한 평범하고 우직한 한 사내의 이야기
여자취향에 가까울 법한 퓨전무협. 궁상형제가 귀엽다
호랑이는, 개가 짖는다고 쉽게 분노하지 않는다
엄청난 실력이 있음에도, 실력보단 꼼수로 통하는 변칙적 주인공
보표는, 지키기 위해 강하다. 천하제일보표의 이야기.
형제는 강했다. 라고 해야 하나? 흔히 등장하는 우연을 가장한 기연이나 깨달음이 없이 무식하게(?) 강해진 바보같이 순한 주인공
무림인이 아니다. 도편수일 뿐이다. 그렇다면 완결에선 멋들어진 집지으며 끝나려나?
2부 쓰신다 하더니....언제쯤일런지 전혀 소식이 없다. 좀 오래된 무협이지만, 최근의 싸구려무협들보다 훨씬 깊은, '묵은 맛'이 느껴진다
이 소설의 유일한 단점은, 북미를 기어이 붙여줬다는거다. 대체 왜!
강호기행록과 맥락을 같이 하는 주인공이고, 동일한 세계를 지닌 이야기이다
내 아내를 위해서라면 무엇인들 못할까. 로맨스가 있는 소설
가끔, 평범함을 가장한 괴물이 있다. 고달픈 샐러리맨(?) 진화운의 교훈마저 주는- 진정 별 5개를 줘야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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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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