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er064

내가 즐겁게 본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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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학교 때 친구의 추천으로 읽었던 만화책. 지금은 이렇게 애장판으로 나와 있다. 듣자하니 이름도 다 일본어로 바꼈다고 하는데 나한테는 그래도 진이, 신이 이 쪽이 익숙하고 귀엽다. 이 만화책이 좋았던 것 훈훈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일까? 자극적인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완결까지 순식간에 읽었었다.

  2. 기생수 작가라고 알고 있는데 어쩐지 그림체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 이 만화는 뭔가 정지된 화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여전히 재밌었고 3권이 언제 나올지 그저 애만 태우게 만들고 있다.

  3. 토쿄 크레이지 파라다이스 작가의 작품이다. 처음에는 그저 연예인 지망생 이야기라고 생각했으나 역시 이 작가 개그의 피가 흐른다. 보는 동안 즐겁고 나도 모르게 주인공들을 응원하고 있으니 말이다. 최근에 본 순정만화 중 가장 재밌게 봤다.

  4. 순정 만화계의 대모님이 아니실런지. 작가는 세계2차대전을 겪었다고 한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언제 완결을 내어주실 것인가! 완결은 어떤식으로 날 것인가! 난 정말 이 만화책의 완결이 보고 싶다!!!!!!!! 늘 짜증을 피우지만 역시 재미있다는 게 문제인 거다.

  5. 3권까지 보고 왠지 무서워져서 그 뒤로 못 봤었다. 하지만 다시 봤을 때 이미 몬스터의 마수에 걸려 늘 다음권을 외치게 만들었었다. 보면서 난해하기도 했었고 복잡하기도 했었지만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했고 그들의 이야기에 몰입이 되버려서 완결까지 꾸준히 기다렸던 책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스릴러에 가까운 만화책 같다. 우라사와씨의 만화 중 단연 최고 라고 생각한다.

  6. 특이한 그림체 반해서 보게 된 작품으로 하나하나 이어진다기 보다는 옴니버스 형식이랄까. D백작은 어린아이 같은 면과 잔혹한 면이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나같이 상상의 동물들 뿐~ 인간의 추악한 면이라던지 상냥한 면이라던지 작은 책 안에 작가가 잘 그려냈다. 완결이 났었을 때 굉장히 아쉬웠던 책이었다

  7. 나루토의 재미는 아무래도 다양한 캐릭터들이라고 말하고 싶다. 주인공인 나루토가 아닌 그 외의 인물들. 정말 하나같이 멋지다. 악역 조차도 너무너무 멋지다. 중간에 좀 재미가 없었다고 생각했지만 그걸 뛰어넘으니 또 재밌어졌다. 나중에 완결이 어떻게 날지 아주 궁금한 작품이다. 하지만 너무 벌려놓은 것 같기도 하고;;

  8. 이 작가껀 이것밖에 모른다. 하지만 보면서 내내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에 늘 두근 두근 하면서 봤었다. 순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도 굉장히 재밌게 읽었던 작품.

  9. 라이토와 L의 추리대결이 재밌었던 만화책. 보다가 어쩐지 말도 안돼! 라고 생각되지만 이미 데스노트가 존재하는 것 부터가 말이 안되니까...뭐든 다 용서 하면서 봤던 만화책으로 그림체 예쁘지 작가의 상상력도 즐겁지~ 단지 라이토가 마지막에 어떻게 될지 감도 못잡겠다.

  10. 최근까지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는 작품. 라이센스가 나오길 만을 고대했었던 작품이었다. (일본판은 해석하기 힘들것 같다;;) 애니메이션으로 보면서 원작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 그 이상이었다. 개그센스도 마음에 들고 그림체도 마음에 들었다. 작가가 여자라서 그런지 감정 표현도 꽤 잘 그려낸 편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갈수록 만화책 진행이 매끄러워 진다고나 할까. 어쨌든 늘 신작을 기다리게 해주는 만화책이다.

  11. 코난이 드디어 51권이구나. 김전일도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 코난 쪽이 더 재밌었다. 억지스러운 면이 있긴 하지만 뭔가 SF틱하면서 판타지스러워서 그런 면을 참 좋아했던 듯. 근데 작가님 이거 완결은 나는거긴 합니까?

  12. 남,녀 주인공은 너무 유쾌하다. 이 둘의 러브 스토리는 아주아주 웃기고 유쾌하다!!!!! 이 한마디면 되지 않을까? 정말 스킵비트 보다 토쿄 크레이즈 쪽이 훨씬 개그스럽고 웃기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정말 재밌다!

  13. 상상력의 승리. 이 한마디면 될듯. 작가의 상상력과 톤 없는 그림체가 좋았다. 보다가 재미 없어져서 최근에는 쉬고 있지만 이 만한 만화책이 없다고 생각한다.

  14. 이마 이치코라는 이름을 기억하게 해준 만화. 개인적으로 난 호러라던지 미스터리라던지 굉장히 좋아한다. 보다가 내용이 좀 이해가지 않을 때가 있는데 작가가 매끄럽지 못하게 한건지 아니면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 그림체랄까 그런것도 좋다. 완전 취향인 만화책;

  15. 서문다미! 엔드의 행방은 에라이~ 로 되고 루어가 있길래 봤다! 좀 유치하긴 하다만 그래도 좋아하는 작가인데다가 역시 서문다미 다운 만화책이라서 좋아했다. 역시 판타지도 이 분은 잘 그린다ㅠ_ㅠ 한국 만화가 중 좋아하는 작가가 몇 안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완결이 보고 싶을 뿐이다!

  16.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길래 봤다. 옛날 같았으면 절대 수용못한 개그의 만화책이었을 꺼라고 생각한다. 웃기긴 하는데 주인공의 설정이 좀 평범하고 재미 없다랄까. 하지만 만화책 자체는 굉장히 재밌다고 생각한다

  17. 유키 카오리의 팬이 된 작품. 난 천금보다도 백작 카인 시리즈를 더 좋아했다. 몇년 후에 나온 갓차일드에서는 엄청난 미형들로 그림체가 확 바뀌는데 그 쪽이 훨씬 좋긴 했다; 히그리브스 가의 비극적인 가족 이야기랄까. 작가 특유의 그림체 덕분일지는 모르지만 신비스런 분위기에 더 이끌렸던 만화책이기도 했다

  18. 웃긴다. 제대로 웃겼다! 정말 이 사람만큼은!!!!! 주인공들의 성격들도 장난 아니고 스토리도 재밌었다. 개그와 진지함이 절묘하다고나 할까~ 작가의 모든 개그가 다 들어간 듯한 느낌;;;

  19. 이게 완결이 나고 한참후에 읽었다. 이유는 로시엘이 모밴드의 보컬이 모티브라는 얘기를 듣고-_-; 전에 읽어보기 했지만 전혀 내 취향도 아니었고 이해하기도 귀찮았다. 엄청나게 나오는 캐릭터들과 꽤 방대한 스토리. 하나하나 기억도 못하겠다 싶었지만 다시 읽었을 때 정말 재밌었다. 아무래도 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재밌는지를 알게 됐다고나 할까. 완결이 비극적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뭐 그래도 마무리도 깔끔했다. 유키 카오리의 다른 매력을 본 듯한 만화책!

  20. 처음 봤을 때 이거 무섭겠다 싶었고 아니나 달라 무서웠다ㅠ_ㅠ 한 때 반에서 유행까지 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작품인 것 같다; 그 이후로 이토준지 팬이 된건 말할 것도 없고 이런 얘기를 쓴다는 것에 어떻게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헀다. 기괴하기 짝이 없고 어떻게 보면 말도 안돼! 현실감도 없기도 하고... 그런데도 재밌는 것 보면 이 작가의 능력이겠지 그게;

  21. 오노 후유미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작품. 생각보다 원작의 재미는 못살려준 것 같지만 그래도 볼만 했고 계속 찾게 되는 만화책~

  22. 나가노 마모루여~ 당신 뜻대로 하소서. 고1때 만남에서 이미 완결을 포기했었던 작품. 한번 읽고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처음으로 사서 봐야겠다고 결심하게 만든 작품. 3번 이상 읽도록 종용한 작품. 내 인생을 말아먹을려고 했던 작품. 한동안 딴 만화책을 못보게 한 작품!!! 개인적으로 최고의 만화로 꼽는 작품이다. 왜색 성향이 짙다 어쩌고 하지만 난 잘 모르겠다. 한가지 부탁할게 있다면 내가 죽을 때까지 그려주기만 해줘; 아들내미든 손자내미든!

  23. 닥터 스쿠르의 작가라고 하는데 스쿠르는 1권 보고 그 뒤로 못봤다. 어쩌다가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헤븐은 재밌게 봤다. 공동묘지 앞에 세워진 프랑스 레스토랑. 캐릭터들의 개성도 장난 아니었다. 뭔가 엉터리 같으면서도 이 레스토랑 잘도 굴러가는게 신기했다. 완결은 아직 못봤으나 벌써 완결 된 것이 아쉬운 작품~

  24. 야오이인 줄 모르고 덥썩 접했던 작품. 보면서도 그다지 야오이 라는 걸 못 느꼈다. 솔직히 야오이를 빙자한 개그물이 맞겠다. 정말 내용이 막나간다고나 할까. 정말 무라카미 마키씨에게 무한한 경배를 들수 밖에 없었던 작품. 이 작가 역시 중간에 폭주가 장난이 아닌데 초반은 약과였고 갈수록 정신 없고 완전히 판타지화 되가는데 이게 또 이 작가의 매력!!!! 하지만 애니는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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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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