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프리토킹이 입에 익은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영어를 말하다 보면 같은 의미의 단어여도 미묘한 느낌의 차이를 느낄 때가 자주 있는데, 한국어는 모국어이니 당연히 자연스레 더 적절한 말을 찾아 사용 가능하지만 영어는 그러기 쉽지 않아 결국 사전적으로만 표현하거나 항상 같은 단어만 사용하게 됩니다. 그게 아쉬운 사람에게 아주 도움 되는 교재입니다. 저 같은 경우 간간히 해외에서 일하면서 동료들과 길게 대화할때마다 좀 더 나은 단어가 없나 아쉬운 적이 많았는데 이 책으로 공부하며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