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며 아! 이거다! 싶은 울림을 주는 부분이 눈에 들어오면 읽던 페이지가 아니더라도 일단 밑줄부터 치고보는 버릇이 있다 자도 대지않고 그냥 그어대고는 했는데 얼마전에 지난 흔적들을 다시보니 너무 지저분해서 이번에 50,000원 카드가도 맞출겸 구매했다 뭐 보시다시피 세계문학이라고는 하지만 종류도 몇개 없고 단순하다 홈즈 피노키오 엘리스 등 그냥 중앙부위에 들어가는 그림 하나와 전체적인 색깔만 다를뿐이다 아주 예전에는 중앙부위쪽에 동그라미나 세모 네모 등 도형을 파서 나온걸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안나오나 보다 참고로 제품소개에 나오는 크기와 길이가 실제와 똑같다 혹시나 하고 리뷰 적으며 재봤는데 딱이었다 가지고 다니는 펜케이스에 재보고 구매들 하시라구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