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6 세가 되니 나도 모르게 6세 관련 육아 책을 많이 접하게 되었고

'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 책을 서점에서 손에 쥐고 읽어 나가면서 우리 아이를 키워 나가면서 이 연령대에 꼭 필요한 필요한 도서 일 것 같아 주문하여 배송되어 오자마자 책상에 앉아 한 장씩 펼쳐 나가며 책에 몰두하여 읽어 나갔다.

책의 핵심적인 내용을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어가며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기록하자면

아이는 누가 시켜야지 만이 행동을 하는 수동적인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계획하고 계획한 것을 실행 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계획한 스스로의 학습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능동적인 학습자란 것이다

저는 그 동안 우리 아이가 내가 계획한 학습 방향에 따라 주길 만을 바라고 아이의 감정을 생각하지도 않고 어른의 감정으로 잘못한 행동을 하였을 때 혼내기만 하고 너무 내 울타리 안에만 가둬서 그에 따라 행동해 주길 바란 나 자신이 그동안 너무 어리석은 행동을 한 것 같아 내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마음 한 구석을 차지했다

앞으로는 내 아이가 스스로 해 나갈 수 있도록 책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옆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려 주고 잘 할 수 있다고 많은 격려 와 응원을 해 줘야 겠다는 걸 새삼느꼈다

마지막으로 이 연령대에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게 너무나도 많은 도움과 의지가 되는 책이므로 이 책을 아직 읽지 않은 부모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육아 필수 도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