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목록 보다 표지에 끌려서 덜컥 사긴 했는데

내용이 의외로 좋았습니다.

최근 나오는 심리상담이나 힐링류 서적이 많이 나와서 처음엔 그냥 그런류인가 했는데..

읽다보니 유용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하지 못하더라도 제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하는데 도움되네요

나는 나대로 괜찮다 라고 느끼는거 보니 제목대로 살려는 주는 책 같습니다.

팟캐스트도 한번 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