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과학

rogersia
- 작성일
- 2017.5.10
열등감, 어떻게 할 것인가
- 글쓴이
- 알프레드 아들러 저
소울메이트
미움받을 용기가 아들러의 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임용 공부 할때 아들러의 심리이론 공부할 때도 맘에 들어 했다.
인간은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현실의 삶에서 열등감을 내게 피할 수 없는 단어 였다.
왜 그렇게 난 못난거 같고 찐따같고, 엉망인거 같은지... 그러다가도 또 다시 나를 달래고 얼래고 하는
냉탕과 온탕을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
나이 들어 감에 따라 확실히 어릴 때보다는 열등감이라는 감정을 다루는 데 능숙해지는 날
발견할 때면 대견하다.
짧게 쉬이쉬이 읽혀진다. 근데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면 나을려나 먼가 모호하다.
맘에 든 글귀들
p.8.
아들러가 강조한 삶은 타인에 관심을 갖고 서로 협력하며 인류를 위해 공헌하는 사회적인 삶.
타인을 위한 삶이 곧 자신을 위한 삶 이라는 것.
모든 것의 출발점은 외부의 가치나 조건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어야..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용기를 내어 내 안에 숨은 열등감의 실체를 마주하고, 사회와 조화를 이룬
자기 성장과 발전의 삶을 모색할 수 있다면,,, 추락을 멈추고 다시 아름다운 비행을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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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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