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백악관 경제 고문을 역임한 저자가 예측하는 대단원, 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는 주장을 담은 책 <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책은 팬데믹 이후의 세계 경제를 좌우할 12개의 경제적, 사회적 기둥을 소개하며, 개인과 기업이 이 시대의 도전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구체적인 경험과 사례를 통해 조언한다.

책은 우리 삶의 토대가 될 6개의 경제적 기둥과 6개의 사회적 기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이러한 기둥들은 앞으로 10년 동안 세계 경제의 주요 영향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책은 미래의 경제적 가능성이 기술 주도의 부, 에너지 혁명, 구조적 실업, 로봇, 긱 이코노미, 보편적 기본소득과 같은 요소들에 크게 의존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로봇과 에너지 혁명이 일상 생활에 더욱 강력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구조적 실업과 일의 형태 변화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또한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기둥들을 소개한다. 밀레니얼 세대의 도약, 공유 혁명, 소비자 잉여, 국민총행복, 중국의 도전, 러시아 와일드카드와 같은 기둥들이 가능성과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설명한다. 사회경제적인 가치의 변화로 인해 성공의 의미가 새롭게 정의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삶의 방식과 관계 발전 방식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은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는 데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현재의 급변하는 경제 상황을 올바로 이해하고 대처하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배워야 하며, 이 책은 미래를 통찰하여 급변하는 시대를 준비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를 예측하고 전략을 세우는 데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직업과 미래의 삶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한한 부의 시대가 온다>는 팬데믹 이후의 세계 경제를 이끌 12개의 경제적, 사회적 기둥을 통해 미래를 전망하고 대비하는 데에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의 냉철한 분석과 따뜻한 조언은 개인과 기업이 미래의 도전에 대비하는데 큰 힌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변화하는 시대에 대비하는 올바른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미래를 생각하고 준비하는데 필요한 지침을 얻을 수 있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