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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y112
- 작성일
- 2023.8.5
그가 나를 데리고
- 글쓴이
- 황선숙 저
하움출판사
"주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 없도다 시냇가 푸른초원에 날 인도하시고." 는 제가 좋아하는 찬송곡인 "주는 나의 목자(원곡, my lord is like a shepherd, Lani Smith)" 입니다. 그리고 시편 23장 1절부터 6장까지의 내용이 그 내용에 들어갑니다. "그가 나를 데리고"는 그런 주의 인도를 믿는 신자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갓 시작한 신앙생활입니다만 굉장히 교리적인 접근을 해보려고 성경을 중심으로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황선숙 작가도 본인의 믿음을 더 굳건히하고자 스스로 신학교에 몸을 담았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신학교를 갈 정도로 배움을 얻지는 못했습니다만 매번 선교사나 신자들이 신학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한번은 가봐야할 곳이라는 인식은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선뜻 나서기도 힘들지만 더더욱 힘든 것은 비용이 더 문제였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인도하셨고 그에 응답하여 선뜻 도와주시는 분이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신학교를 다니면서 졸업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완전한 길 완벽한 길임을 믿는 자에게는 가시밭길도 선선히 걸어가게끔 하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들었는데 여기서 그 능력을 볼 줄은 몰랐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는 자에게 평안과 화합이 있을 것이라는 그 말씀 그대로 저는 오늘도 그 믿음 하나만 믿고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성경에 충실하고 그 말씀에 충실하고 그 선하심을 믿겠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롬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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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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