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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4.27
왜 좋은 습관은 어렵고 나쁜 습관은 쉬울까?
- 글쓴이
- 에이미 존슨 저
생각의서재
[습관에 대한 다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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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습관에 대한 다른 생각을 갖게 한다.
나쁜 습관을 없애기 위해서 좋은 습관을 훈련하거나 의지력이나 목표 의식에 목적을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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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설명하는 습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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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개인의 본성과 전혀 상관없다. 습관은 과거를 되돌아 보거나 인생을 분석하지 않고도 떨쳐낼 수 있는, ‘생각에 기반을 둔 경험’이다.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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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본래 행복을 추구하려는 인간 본능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습관은 개인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기분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잘못된’ 접근 방식이다.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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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나의 습관은 한순간의 고통을 모면하고자 선택한 결과란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데 이런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저자는 영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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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과 영성 훈련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조합에 책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어쩌면 내가 기대했던 습관에 대한 해결책,해결법이 나오는 기존의 접근법과 달리 인간의 영성을 생각해야 하는 문제라 어려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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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저자는 습관을 벗어나는 원리는 매우 간단하며 이 원리만 파악하면 쉽게 나쁜 습관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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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바라보는 시선, 내가 나를 바라 보는 시선을 우주적 사고로 접근하여 내 안에 숨은 에너지 ‘창조의 지혜’가 있음을 알려준다.
?
우리안에 있는 지혜로 모든 생각과 인식을 보다 객관적으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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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우리는 나쁜 습관이 주는 ‘충동’을 억제하고 존재의 영적 본질을 이해 함으로써 나쁜 습관에 글복 당하지 않을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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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깨달은 것은 우리 뇌는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니면 생각하고 행동하길 싫어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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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 역시 나의 영성을 들여다 보거나 내 마음의 상태를 깊이 관찰하기 보다는 회피 하기 바쁜 습관들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매일 나를 들여다 보는 명상, 영성 훈련 등이 누군가의 좋은 습관으로 여기지 말고 나를 지혜의 길로 인도하는 습관이 되도록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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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이 나올때 내 마음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기회라고 하니 그때 마다 ‘충동’에 굴복하지 않고 한템포 여유를 갖고 1초라도 마음을 들여다 보는 훈련을 해야겠다.
?
나쁜 습관이 죄책감과 중독의 길로 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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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습관에 대한 다른 생각을 갖게 한다.
나쁜 습관을 없애기 위해서 좋은 습관을 훈련하거나 의지력이나 목표 의식에 목적을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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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설명하는 습관이란,
?
습관은 개인의 본성과 전혀 상관없다. 습관은 과거를 되돌아 보거나 인생을 분석하지 않고도 떨쳐낼 수 있는, ‘생각에 기반을 둔 경험’이다.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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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본래 행복을 추구하려는 인간 본능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습관은 개인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기분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잘못된’ 접근 방식이다.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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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나의 습관은 한순간의 고통을 모면하고자 선택한 결과란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데 이런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저자는 영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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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과 영성 훈련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조합에 책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어쩌면 내가 기대했던 습관에 대한 해결책,해결법이 나오는 기존의 접근법과 달리 인간의 영성을 생각해야 하는 문제라 어려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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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저자는 습관을 벗어나는 원리는 매우 간단하며 이 원리만 파악하면 쉽게 나쁜 습관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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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바라보는 시선, 내가 나를 바라 보는 시선을 우주적 사고로 접근하여 내 안에 숨은 에너지 ‘창조의 지혜’가 있음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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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안에 있는 지혜로 모든 생각과 인식을 보다 객관적으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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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우리는 나쁜 습관이 주는 ‘충동’을 억제하고 존재의 영적 본질을 이해 함으로써 나쁜 습관에 글복 당하지 않을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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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깨달은 것은 우리 뇌는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니면 생각하고 행동하길 싫어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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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 역시 나의 영성을 들여다 보거나 내 마음의 상태를 깊이 관찰하기 보다는 회피 하기 바쁜 습관들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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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나를 들여다 보는 명상, 영성 훈련 등이 누군가의 좋은 습관으로 여기지 말고 나를 지혜의 길로 인도하는 습관이 되도록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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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이 나올때 내 마음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기회라고 하니 그때 마다 ‘충동’에 굴복하지 않고 한템포 여유를 갖고 1초라도 마음을 들여다 보는 훈련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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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이 죄책감과 중독의 길로 빠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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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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