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 책은 끝난 책이지만

너무 너무 좋은 책이다. 문학을 처음 접했을땐 초 6였는데 물론 중학교 문학이다. 

아 그땐 정말 너무 따분하고 재미없고 어려웠는데 

이 책을 만나고 진짜 재미를 조금씩 느껴서 지금은 그냥 문학을 받아 들인 상태다

물론 아직 너무 부족하지만 그래도 처음을 생각하면 많이 발전한 내 모습을 보게 된다. 

초등 6학년 학생부터 1권부터 천천히 풀어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나는 책 읽을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문제집 풀면서  글을 읽고있다. 

근데 너무 도움이 되고있다.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