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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 작성일
- 2023.8.9
궁금했어, 기후 변화
- 글쓴이
- 조성문 글/나수은 그림
나무생각
작년에 서울에서 집중호우로 많은 지하들이 물에 잠기고 도로도 침수되었었다. 그리고 이번 연도는 한 달 동안 지속되는 비로 산사태, 홍수 등으로 많은 피해를 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자연의 섭리일까? 인간이 만들어 낸 자연재해일까?
이 책을 보면서 현재 우리들에게 닥치는 많은 자연재해들이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석유와 석탄은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왔다. 그렇지만 많은 양을 지속적으로 써오면서 온난화가 생겼다. 이 온난화는 홍수, 폭염 등을 일으켜 사람, 동물, 지구를 병들어 가게 한다. 특히 뜨거워진 지구로 인해 말라버린 나뭇잎이나 나무로 산불이 나기라도 하면 진화하기 어렵게 변했다. 우리는 산불로 인해 많은 산소와 동식물들을 잃어버린다.
온난화는 해수면을 상승시킨다고 한다. 물이 뜨거워지면 부피가 늘어나고 빙하도 녹아 섬나라나 해안 가지 방들은 물에 잠길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내륙이 아닌 삼면이 바다인 반도이다. 그렇다면 계속 해수면 상승이 되다 보면 우리도 위험해지는 게 아닐까?
이 책은 기후변화에 대해 많은 내용들을 담았다. 글 밥이 많은 편이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도표나 사진 등을 실어 이해를 도왔고 나라에서 일어나는 예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 흥미롭게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어려운 단어들을 설명해 주는 코너가 있어 모르는 단어를 설명해 주기 쉽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 개인적으로 우리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방법들이 나온다. 요즘은 곳곳에서 태양열을 이용한 전기 사용이 늘었고, 친환경 자동차들도 이용된다. 집에서도 전기를 아껴 쓰려는 추세이다. (물론 전기세가 비싼 이유도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에어컨 온도 높이고 선풍기 사용하기, 재활용 잘하기, 필요한 물건 사서 오랫동안 아껴 쓰기, 나무나 식물 많이 키우기...
지구는 유한하다. 지구가 망가진다고 인간이 지구 밖으로 나갈 수도 없다. 소중한 지구를 지켜줄 사람도 인간이다. 아이들과 함께 환경오염과 지구에 대해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기후변화 #이산화탄소 #지구 #환경오염 #대기오염 #온난화 #건강한지구 #환경오염과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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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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