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면 AI 관한 기사들은 긍정적인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면들도 올라오죠. 최근에는 AI로 일자리를 편하게 도와주는 역할로 직장이든 크리에이터,학생등 업무 시간을 단축시켜서 좋긴한데요.

반면에 인간 대신 일을 하다보니 일자리가 감축되는 부정적인 역할들도 있죠. 예나 지금이나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또 도구를 다루는 기술만 알아도 살아남을 수 있는게 인간의 몫인 것 같아요.

그럼 AI가 뭐고 생성형AI가 무엇인지 또 이 둘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우리는 평소 AI스피커 (아리야,헤이카카오, 지니등) 접해는 봤죠. AI가 사람의 뇌를 본 떠 만든 '인공지능' 이라는 거예요.

기존의 AI는 주어진 규칙에 따라 정해진 일을 해내는 거고 생성형 AI는 다양한 정보를 학습하고 이용자의 의도를 분석해 그에 맞는 결과물을 새롭게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술이예요.

한 챕터의 스토리가 끝나면 중간에는 본 스토리에 짧게 나온 개념들을 좀 더 디테일하고 다양하게 설명을 해줘요. 인공지능이 무엇이고 인공지능에는 약인공지능과 강인공지능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이 둘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표로 설명해주었어요.

생성형AI가 무엇인지, 미드저니와 이매진비디오 ,이봄 프로그램 설명도 나와있어요 이는 즉 인간의 영역이라고 여겼던 창작을 해내는 것을 생성형 AI는 쉽고 빠르게 많이 만든다는 것이 놀라울따름인거죠.

생각했던 것 보다 AI가 활약하고 있는 분야가 많아요. 이젠 AI앵커, 의사시험에 통과한 AI, 식당 서빙일 하고 있는 로봇 등 어떻게보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버렸죠?

AI연구소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이모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멋진 말을 해주는데요.

앞으로 AI와 함께 잘 살아가려면 변화를 무작정 두려워 하기보다는 새로운 기술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해요

스스로 지식과 교양을 풍부하게 쌓으려고 노력해야 하고요.

AI발달하면 필요 없지 않을까 싶겠지만 아직 AI기술은 완벽하지 않고 실수도 많이하고 잘못된 정보도 전달하기 때문에 인간도 AI활용하기에 앞서 지식을 갈고 닦아야한다는거예요

AI 기술의 발전의 긍정적인 부분만 부각되겠지만 윤리적인 부분도 설명해주어서 굉장히 좋았거든요.

인터넷과 AI기술이 발전하면서 세상에는 거짓 정보와 불분명한 정보가 넘치게 되었고 이 글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별하는 능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능력은 바로 'AI 리터러시'이죠. 이 글의 의도와 신뢰성 그리고 정확성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었더라고요.

이 책은 꼭 고학년 친구들이랑 꼭 보면 좋을 것 같고요 저학년 친구들이 읽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잘 풀어쓰고 동화스토리도 술술 읽혀갔어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