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일지-책 읽는 중 책 내용 메모와 생각들^^

책구경
- 공개여부
- 작성일
- 2023.10.7
The education of Little tree
저자가 동부 체로키족 거주지내 산속에서 조부모와 생활했던 이야기를 엮은 자전적인 회상록인 동시에, 1930년대 대공황기의 생활에 대한 서술
인디언 거주지역
인디언 소년의 영감넘치는 자전적 회상이 기게화와 물질주의에 억눌린 현대인에게 신선하 ㄴ시각을 제공
-내이름은 작은 나무
아빠가 세상을 뜨시고 1년 만에 엄마도, 어덕 중턱 통나무집에서 삼
할아버지의 긴다리에 매달림
"뭔가를 잃어버렸을 때는 녹초가 될정도로 지치는게 좋아"
길옆에서는 찰방거리는 소리와
인디언 노래-할머니가 작은 나무 노래를 불러줌. 외톨이가 나야. 나는 노래 속의 작은 나무가 바로 나라는 걸 알고 있었다 산 형제들이 날 좋아하고 나하고 같이 있고 싶어하는 걸 보니 기뻤다.
어린 사슴 우스디, 메추라기 미네리,까마귀 카쿠, 시냇물 라이나, 개이름 모드
-자연의 이치-매는 자연의 이치대로 사는거다.메추라기를 도우면서
칢년조란 놈들도 사람하고 닮은데가 있어. 뭐든지 다 알고 잇는 듯이하면서 자기 주위에 뭐가 잇는지는 내려다보려고 하지않아
밤의 그림자는 점점 더 아래로 밀려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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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67/~끝
~~미션 준비
.부모님께서 제 영혼에 대한 가르침을 주신다고 생각하면서 책을 읽어가고 있어요.힘든일이 닥쳤을 때 어떻게 극복등등 자연의 이치를 배우며 나만의 비밀장소를 떠올려보기도하구요.
저도 주인공처럼 산허리쯤 바위가 있는곳이 저만의 비밀장소~바위앞에 서면 굳건해지는 마음이 좋더라구요
.엄마마저 잃고 조부모님을 따라가는 다섯살 손자가 지쳐 보인다고 할머니가 말하자 할아버지말슴하신 명언입니다. "뭔가를 잃어버렸을 때는 녹초가 될정도로 지치는게 좋아"-이런 경험을 해보신적 있나요?공유해주세요.
.할아버지는 다음ㅁ날 일찍일나면 산꼬대기 데려가주겠다고 하시면서 깨워준다고는 안하시네요. 남자란 아침이 되면 모름지기 제힘으로 일어나야 한다고ㅋ 아이들에게 귀가 닿도록 교훈이 되도록 하고픈 말은 무엇인가요? 저희 친정 아버지는 형제우애였어요.
.p79 과거를 알아두어라
"지난일을 모르면 앞일도 잘 해낼수가 없단다"동의 하시나요? 세계이든 우리나라이든 개인이든 역사에 대해 어떤 것들을 취하며 실천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p90 증조할아버지느,ㄴ 막내아들과의 대화. 우리는 자기감정에 충실해야한다.여러분은 어떤 유언하고 싶으세요
.p108 실개천에서 사향충을 잡으며 한나절도 보내는 작은 나무~정말 귀엽죠~
챕터 제목이 '나만의 비밀장소'에요. 여러분도 있으신가요?
.저는 우리의 시그니처 미션 참 좋아요~인상깊은 장면이나 문장. 겨훈으로 삼고 싶은 것.
p114-5 몸을 꾸려가는마음과 영혼의 마음부분이 교훈
저는 p120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서로의 영혼을 이해하기때문에 항상 함게 할거라고 말씀핫;면서 항상 이해하도록 노력하라는 말슴요.
이 책의 출간당시 제목은 <<할아버지와 나>>였다고해요. 다 읽고나면 책 제목에 대한 생각, 바꾼다면 어떻게 바꾸고 싶으신지요?
.작가가 백인우월주의 단체 리더였다죠.. 이 말을 들었을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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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