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일지-책 읽는 중 책 내용 메모와 생각들^^

책구경
- 공개여부
- 작성일
- 2023.10.26
.책에서는 소녀의 마음이 묘사됨
ㅇ엄마의 고향인 해안쪽을 향해
분필을 칠한듯한 구름이 떠 있다
"수양버들이잖아" 아빠가 목을 가다듬는다-- 영화에서 아빠와 코트가 차안에서 대화를 했던가?
날염 블라우스
여기에 여유가, 생각할 시간이 있다. 어쩌묜 여윳돈도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는 둘 다 말이 없다. 가끔 사람들이 행복하면 말을 안 하는 것처럼. 하지만 이 생각을 떠올리자마자 그 반대도 마찬가지임을 깨닫는다.
참새가 앉아서 날개를 가다듬는
이상한 일은 일어나기 마련이란다-킨셀라 아저씨
에드나
아주머니가 나에게 갈색 가죽가방을 준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절대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만큼 충분히 배웠고 충분히 자랐다. 입을 다물기에 딱 좋은 기회다
꼭 한 명이 아니라 두명 때문에 우는 것 같다
"아빠." 내가 그에게 경고한다. 그를 부른다 "아빠."
긴 단편소설
아무말도 하지않는 것의 중요성
글로 분위기나 감정을 오히려 정확하게 전달하는 클리어키건
구체적인 해석은 독자에게 맡기면서 정확한 단어 선택으로 분위기를 선명하게 전달하는 키건의 들은 경계가 불분명하지만 색채가 선명한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 좋아요
- 6
- 댓글
- 2
-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