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일지-책 읽는 중 책 내용 메모와 생각들^^

책구경
- 공개여부
- 작성일
- 2023.11.22
이서수:201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헤 작품활동 시작. 장편소설 ""단신의 4분 33초"-황산벌 청년문학상, "헬프 미 시스터",
중편 "몸과 여자들"-고백체, 경어체.
2021년 미조의 시대 -이효석 문학상
"몸과 여자들"-한 여성이 자신의 몸을 돌아봄
반지하-창문은 땅바닥에 딱 붙어 있었다
엄마가 똥이라고 말할때마다 엄마의 품위와 나의 근본이 시궁창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기분이었다
노출관종
시우야. 우리사 살아가고 있는 이세상은 사실 잘못돤 세상이야. 참 이상한 세상이야.
편지르 쓰면 화가 좀 가라앉아
근희야, 돈은 아무것도 아니야 잃기도하고 벌기도해. 그렇지만 가족간의 신뢰는 달라
범인 잡겠다고 설치면 화병걸려 죽어. 그냥 기도해. 대대손손 죽지않을 만큼만 불행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사기꾼에 대해
인간은 다 외로운 법
템플스테이
매력자본
관종도 직업이 될수 있다는 거야
스노비즘
모순적인 사람
근희의 행진과 나의 행진은 명백히 다를 것이란 걸.
간호사가 아니고서야 할 수 없는 생각.
달마다 월급이 꽂히는 통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이 불안감을 절대로 모를 것이다. 불안이 깊어지면 불신으로 바뀌고, 나중엔 해일같은 원망이 밀려온다
어저다 이런곳에 처박혀진 옷들에 둘러쌓인채 하루를 보내게 되었는지
행어
그가 포착하는 시대의 감각은 청년 시대의 것
'인간을 육체적으로 학살하는 것은 시간이지만, 정신적으로 학살하는 것은 시대야'-('미조의 시대')/"젊은 근희의 행진"-"모든 문제의 키워드를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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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