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에서 만들어진 자신만만 원리과학 시리즈 중에 6번째 "그림자는 왜 생길까요?" 를 봤어요.
관련교과가 3학년 2학기랑 6학년 1학기에 나와 있네요. 1학년 아이도 많이 어렵지 않게 봤어요.
스토리 형식이라 읽을때 우선 부담이 없구요, 중간중간 어려운 한자어 정리도 해주고요, 밑에 퀴즈도 조금씩 있어요.

 

빛이 없다면 물체를 볼수 있을까요?? 답은 없지요이지요. 빛이 있어야 물체를 볼 수 있지요. 이렇게 어렵지 않게 접근 할 수 있는 책이에요.

 

정전 : 머무를 停, 번개 電 오던 전기가 끊어지는 것을 말해요.

광원 : 빛을 내는 물체

거실 : 살 居, 집 室 보통 잠자기 전까지 가족들이 모여서 생활하는 집 안의 큰 방

직진 : 곧을 直, 나아갈 進 곧게 나아가는 것을 말해요.

단어 정리도 해 주어요.. 학교 수업시간에 배웠던 거 같은데 재미 있게 읽었어요.

 

그림자 카드 만들기도 있어요..

물체와 불빛 사의의 거리에 따라 그림자의 크기가 달라져요.

물체가 불빛과 가깝고 벽과 멀어 질 수록 그림자는 커져요.

물체가 불빛과 멀고 벽과 가까워 질 수록 그림자는 작아지지요.

 

빛의 위치과 그림자의 위치를 알려주지요.

그림자는 빛이 비치는 반대 방향에 생기지요.

 

개념 쏙쏙 교과서 학습페이지이지요.

빛의 직진과, 그림자의 크기, 투명망토이야기, 빛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줘요.

학교에서 교과서로 먼저 보기전에 이 책을 읽고가면 아 별로 어렵지 않구나 하면서 교과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꺼 같아요.

 

색깔이 있는 그림자 만들기, 태양과 달이 만드는 그림자 여기에서는 일식-달에 의해 햇빛이 가려지면 지구에 달의 그림자가 생기는 것을 일식이라고 하지요...

또 우리가 집에서 자주 이용하는 리모컨이 적외선으로 되는것도 알려주지요.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바늘구멍 사진기를 만들 수 있게 알려주지요.

바늘구멍 사진기의 원리는 빛의 직진 현상을 알 수 있느 실험도구지요.

 

"그림자는 왜 생길까요" 를 보면서 미리 교과서에 있는 교과내용을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또 과학이 어렵지 않게 실생활에서도 볼수 있는 현상들도 과학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부담없이 볼수있는책 같아서 너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