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인 책책책

saminbooks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0.9.27

파울라 : 엄마라면 지긋지긋해요. 정말 싫어요. 내가 원망하는 것 같아요. 엄마는 정말 이기적이죠. 나를 가졌을 때 엄마는 열일곱 살이어서, 할머니가 집 안에 가뒀대요. 나를 임신해서 자기 인생을 망쳤다며 엄마는 나를 탓하더군요. 하지만 다리를 벌린 건 내가 아니라고요.
마이슈는 연구에 참여한 어머니와 딸의 61%가 명백한 근친 성 학대가 시작되기 이전부터 서로 냉담하고 적대적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근친 성폭력 감춰진 진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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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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