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나오시 작가 선생님의 작품 '니세코이'의 제 14권 입니다.

 어느새 벌써 14권 입니다...내일 모래 쯤이면 15권도 발매 된다고 하던데...여하튼, 본 편에서는 신 캐릭터인(무려 누님 캐릭터!) 유이 사마가 등장을 하십니다. 뭐 여기 저기서 떡밥을 뿌리기는 하지만 본인 생각에는 다행히 그렇게 비중이 큰 캐릭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행이야! 이 상태에서 더 늘었다가는...) 뭐 전체적인 스토리 자체는 역시나 우리의 니세코이 답게 그렇게 큰 변화는 없이 일정선을 타고 있습니다...솔직히 이쯤 되면은 작가 선생님도 고뇌를 하실 것 같은데...

 과연 이야기의 종점은 어디일까요? (아니 애시당초 종점이 있을지...) 다음에는 뭔가 다르겠지...하는 작은 소망을 가지며 다음 편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