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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원국
- 작성일
- 2023.5.15
제7일
- 글쓴이
- 위화 저
푸른숲
역시 위화답다.
위화의 소설에는 짖밟힐지리도 꺼지지 않는 사람의 온기가 있다.
고아원에 맡기려는 대목이 기가막히다. 나라도 그랬을 것이다.
힘들고 고단한 밑바닥 삶이다.
인생엔 때가 있고 선택의 순간이 있다.
젊으면 경험이 부족해 선택의 순간에 엉뚱한 패를 잡을 때가 있다.
돈,인생,인연,가난,사랑,시대상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현중국체제에 대한 과도한 비난이 있다 이렇게 말하다간 잡아간다던데 사회비평이 많아 걱정된다.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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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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