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산지가 그렇게 오래 됐구나 살 줄 몰랐다 지금 우리 아이가 아홉 살인데 이 책을 아직도 좋아한다 지금 어딘가 꽂혀 있는 걸 보내주면 당장 또 볼게 뻔할 걸 그런데 참 내용이 없으면서도 칼라가 섞이면서 이렇게 된다는 게 아이에게는 너무 재밌었던 것 같아 지금도 겁이 많은 아인데 이 지금 무서워하지 않는 그런 책이다 한류인에 의하면 엄청 좋을 것 같은 책이다 방추 광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