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스의 경우는 크림 보다는 제품의 변질이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지만 2년 이내의 제품을 사용하여야 좋습니다. 미개봉 시 3년, 개봉 시 6개월 정도 사용가능합니다

제품의 보관을 로션과 같은 조건에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변질된 상품의 징후 - 내용물이 기름과 물로 분리되거나 화장품 본래 냄새가 아닌 역한 냄새가 납니다

3. 크림

크림의 경우 제품의 특성이 화장품중에서 유분을 가장 많이 함유한 제품이기에 미개봉시 3년, 개봉시 1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입구가 넓기 때문에 오염의 우려가 크다. 손으로 떠내지 말고 반드시 스패출러(작은 플라스틱 스푼)을 사용할것. 제품을 따뜻한지 않은곳에 보관하면 제품의 변질을 막을수는 있지만 너무 차가운 곳에 보관하는 경우는 제품을 뻑뻑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제품에 이상이 있는것은 아니다.

변질된 상품의 징후 - 내용물에 곰팡이가 피거나 제품이 분리되고, 화장품 본래 냄새가 아닌 역한 냄새가 납니다.

4. 메이크업베이스& 화운데이션

메이크업 기초 제품의 경우 기초제품보다 변질이 쉽게 되지 않지만 미개봉시 2년 6개월 이내, 개봉시 1년 이내에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덥지 않은 장소에 보관하면 된다.

변질된 상품의 징후 - 제품본래의 점도를 잃어 묽거나 뻑뻑하게 변하거나 물과 기름으로 분리되며, 역한 냄새가 나는 경우 변질된 제품의 징후이다.

5. 스틱화운데이션&스킨커버&컨실러

제품의 특성이 쉽게 변질되는 제품은 아니지만 투윈이나 파우더보다는 수분이 더 함유된 제품이기에 미개봉시 2년 6개월, 개봉시 1년 이내에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습하거나 더운 장소를 피하여 보관하면 된다.

변질된 상품의 징후 - 변질이 되는 경우는 쉽게 부서지거나 색이 하얗게 변한다

(덥고 습한 곳에서의 보관시 제품 변질이 가장 빠르게 진행된다.)

6. 투윈케익

미개봉시 2년 6개월, 개봉시 1년 이내의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제품의 보관은 습하거나 더운 장소를 피하면 좋다.

변질된 상품의 징후 - 변질이 되는 경우는 쉽게 부서지거나 색이 하얗게 변한다

(덥고 습한 곳에서의 보관시 제품 변질이 가장 빠르게 진행된다.)

7. 파우더&아이섀도&블러셔

제품의 특성이 메이크업 제품중에서 변질이 가장 안되는 제품이지만 미개봉시 2년 6개월 정도, 개봉시 1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비교적 수명이 길지만 용기 주변의 날린 가루를 잘 닦아 오염의 소지를 줄여야한다. 제품의 보관은 습한 장소를 피하시면 된다.

변질된 상품의 징후 - 변질이 쉽게 되는 제품이 아니어서 변질의 징후가 뚜렷하지 않다.

특히 루스 파우더는 빛과 산소가 닿으면 변질이 시작된다. 덩어리가 생기면 바로 버리는것이 좋다. (습한 장소에 보관하는 경우 뭉침이 심하게 방생하지만 변질은 아니다.)

8. 립스틱

제품의 특성이 쉽게 변질되지 않기에 미개봉시 3년, 개봉시 1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비타민 E를 비롯한 영양 성분이 듬뿍 들어 있어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입술에 직접 발랐다면 휴지로 한번 딱아서 반드시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수명 연장의 방법이다.

변질된 상품의 징후 - 쉽게 변질이 되지는 않지만 제품 보관 온도가 높은 경우는 녹아내리게 된다. 냄새가 고약하거나 제 색깔이 나지 않고, 입술에 각질이 생기면 즉시 사용을 중단한다.

10. 마스카라

모든 화장품 중에서 가장 수명이 짧은것이 마스카라이다.

개봉후 3~6개월 이내에 사용할것을 권한다. 되도록 펌퍼질 횟수를 줄여 공기 접촉을 피하는것이 좋으며, 굳어진 제품의 경우 유화제를 넣어 재사용 가능하다

변질된 상품의 징후는 없다.

11. 마스크

워시 오프 마스크보다 시트 타입 마스크가 수명이 길지만 미개봉시 3년, 개봉후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일단 개봉했으면 최대한 빨리 써야한다.

12. 클렌징

미개봉시 2년6개월, 개봉시 1년 정도 사용가능하다.

제품의 보관은 로션과 같은 조건으로 자외선이 미치지않는 암냉소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개봉 후에는 서늘한 장소에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