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리뷰

Oxford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2.8.16
청개구리 처럼 거꾸로 하면서 잡초 뽑아라는데 벼를 뽑고 밥도 태우고 나무도 못하고 빨래한다고 옷에 구멍을 내는 것을 보며 돈절래의 엄마가 불쌍했다. 왜냐하면 할머니가 혼자서 다 해야 하니까. 나무도 하고 잡초도 혼자 뽑아야 하니 돈절래가 바보라서 나쁘다. 그래도 돈절래가 욕심 꾸러기 돈을 주워서 소도 사고 집도 사고 결혼도 해서 좋았다. 그렇지만 나는 돈절래 처럼 '돈절래'하고 말하고 다니지는 않을거야. 바보처럼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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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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