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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 작성일
- 2022.5.18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수첩
- 글쓴이
-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저
미래와사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책 리뷰로 돌아온
북리뷰어 현입니다 : )
3주 이론 더블강의가 끝이 나고,
이번 주부터는 실습으로 들어갔는데요!
이론 더블강의는 학교수업 듣는다고
체력적으로 힘들었다면....
실습은 아쉽게도 이번 학기까지는
병원엔 나가지 못하고 교내실습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4일은 온라인으로, 1일은 대면지도로
다소 덜 힘들긴 하지만(?)
과제가 후덜덜이네요... 하하...
결론은 둘 다 힘들다는 점....
학교를 다니다보면 통학시간 등등
자투리시간이 꽤 많이 생기더라구요.
공강시간에도 2시간 이상 있는 게 아닌
1시간 공강, 또는 점심시간 이렇게
뭘 하기엔 부족한 시간이라..
휴대폰 하거나 멍 때리거나...
자투리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더라구요.
이러한 저에게 매우매우 유용한 게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인,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이랍니다.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은,
바쁜 비즈니스 퍼슨의 배움을 돕기 위한 책
이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경제학 수첩 외에도
"30일 만에 배우는 철학 수첩"
"30일 만에 배우는 심리학 수첩"도 있답니다!
대학생이라면, 직장인이라면,
사회생활을 하는 모두에게 꼭 필요한
지식이 바로 '경제학'인데요.
경제학은 우리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 것 같아요.
저 역시 경제에 관심이 많은 편이고,
경제신문을 읽으면 좋다고 해서
도전해보긴 했으나...
도무지 알 수 없는 말들이 가득하더라구요.
(결국엔 작심삼일... 포기...)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으로
경제에 대한 기초지식을 조금씩 쌓고,
이후에 경제신문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에는
이렇게 다이어리 형식으로
책을 완독하게 될 30일 동안의 기록을
간단히 적을 수 있답니다.
금융이면 금융이지, '직접금융' '간접금융'
이렇게 구분하는 게 처음 쓱 훑어보았을 땐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차근차근 읽어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푹 빠져서 읽고 있더라구요.
단순히 글로만 설명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그림으로 간단하게 그리고 한눈에
쏙 이해할 수 있도로 구성해두었더라구요.
또한,
밑에 나와있는 어구 해설은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개념을
좀 더 쉽게 풀어서 써 놓은 부분이라,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학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
친구들 중에 조금씩 주식을 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주식은 지식이 없는 사람은 절대 도전하지 말라고
어느 누군가의 조언을 듣고는...
주식이라는 것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저는 주식에 대해서는 시도해보지 않았어요.
여기에서 말하는 투자의 일종으로
주식에 대한 투자라는 점에서 존재하는 거겠지요?
고등학교 시절, 이과였던지라
문과 과목이라고만 여겨졌던 경제학이었는데
각종 그래프와 수학과 관련된 부분이 꽤 많은 걸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거시적' '미시적'이라는 개념은
다소 헷갈리고 혼돈이 있을 수 있는데,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에서는
'거시적'인 시점에서 경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경제를 더욱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 같아요.
한 챕터당 15분 정도만 투자하면
읽을 수 있는 분량인데다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미니한 크기!
자투리시간에 가방에서 꺼내어
쓱 읽고 다시 넣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자투리 시간 잘 활용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도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으로
하루하루 경제학 지식도 채우고
자투리 시간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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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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