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m93

추천도서

이미지

사용자 지정 순
  1. 인류의 역사의 원동력에 대한 과학적인 원인을 탐구한 책이다. 인류의 역사를 조정하는 가장 큰 힘은 ‘환경’, 즉 그들 주변에 존재하던 총과 균과 쇠의 힘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는 ‘인간의 역사’에서 ‘인간의 의지’를 제거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해 뿌리깊은 인종 차별의 역사를 뒤흔든 역작이다.

  2. 인간이란 존재를 구성하는 것에 대한 방대한 이론들을 접할 수 있는 책. 진정한 인간의 모습은 본성에 의해 타고나는 것인지, 양육에 의해 길러지는 것인지에 대한 의견은 그동안 매우 분분했다. 핑커는 이에 대해 인간이란 결코 ‘빈 서판’처럼 텅 빈 존재일 수는 없으며, 다만 타고난 본성에 걸맞는 적절한 양육으로 바람직하게 길러질 수 있다는 논리를 제시한다.

  3. 가장 ‘객관적인 지식’으로 여겨지는 과학지식조차도 사회적으로 ‘구성’될 수 있음을 주장한 책. 쿤은 과학이란 절대적인 진리라는 기존의 개념에 도전하여, 과학 역시도 과학자들의 합의를 통해 시대를 풍미하는 정상과학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정상과학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어서 언제든 정상과학에 반하는 지식들이 쌓이면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이론이 정상과학으로 자리잡는다는 ‘과학의 사회적 구성론’을 주장했다.

  4. 환경과 인간의 공존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책. 저자는 DDT라는 화학물질이 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그것이 다시 인류를 공격하는 과정을 통해 인류의 근시안적인 행태가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를 들려준다.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오로지 발전지향적인 인간의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그리고 환경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인류자신을 보호하는 일인지를 알려주는 책으로 현대인의 필독서.

  5. 보이지 않는 ‘유전자의 힘’이 얼마나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알려준 책. 철저한 진화론자이며 무신론자이자, 기계론적인 세계관을 가진 도킨스의 명쾌한 어투가 인상적인 그의 첫 책이다. 인간을 다른 생명체와는 다른 ‘영혼을 가진 존재’로 보지 않고, 인간 역시 ‘생존 기계’의 하나로 바라본 도킨스의 관점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찬사와 동시에 엄청난 비난을 받은 책이니만큼 과학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다.

  6. '지식채널 e'는 2005년 9월부터 EBS에서 방송되기 시작한 5분짜리 동영상 프로그램. 이 책은 '지식채널 e' 가 갖고 있는 영상과 메시지의 미학을 담았다. 과학, 사회, 인간, 교육, 문학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강렬한 영상, 간결한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었던 지식을 다시금 되짚어보게 만들었다. 요즘 학생들이 간과하기 쉬운 지식 너머의 지식을 보는 다양한 관점과 진실을 찾아가는 사유과정이 참신하다.

  7. 이 책은 3가족의 밥상에 놓인 식재료들과 밥상을 향한 그 험난한 여정을 쫓는다. 밥상으로의 여행 과정 속에서 대량 사육되는 가축의 현실과 시스템, 식품업자와 대형 마트의 장난과 거짓 등이 속속 드러난다. 이를 통해 크고 작은 식품업자들이 파묻어 두었던 진실을 캐내고 있다. 저자들은 현대의 식생활을 둘러싼 논점들을 밝히고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다.

  8. 사인 코사인, 미분 적분 고등수학도 체험할 수 있을까? 머리 아픈 공식이 아니라 보고 느끼는 수학이, 놀랍게도 정말 있다. 홍익대 수학교육과 박경미 교수의 분석대로 이 책은 "고등수학의 핵심적인 개념들을 직관적 사고방식으로 전환시켜 설명"하고 있다. 그것도 소설처럼. 문제풀이에 질릴 때마다 이 책을 펼쳐보면 수학이라는 걸 도대체 어디에 쓰는지, 왜 공부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9. 메스를 이용한 수술은 어느 시대부터 행해졌을까? 고대 이집트인들의 천문학부터 20세기 DNA 이중나선구조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변화시켜온 과학적 발견과 발명, 그리고 그 변화를 주도한 과학자들의 삶과 당시 사회적 배경 등 과학사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과학의 위대한 순간과 함께해 온 인류 문명의 진화와 흐름을 탐색해본다.

  10.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처럼 "우주"에 대한 꿈과"우주인"이란 목표를 가진 학생들에게 권하는 책. 최근 10년 사이에 밝혀진 우주 연구의 최신 성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현장에서 활약하는 연구자들이 생생하게 전한다는 점 또한 흥미롭다. 외계의 생명을 발견하고 우주여행을 하는 날도 그리 머지 않은 것 같다.

  11. 신비한 모나리자의 미소를 만들어낸 다빈치의 화법은 무엇인가? 각 시대를 풍미한 미술 사조와 대표 화가들, 그러한 사조가 나오게 된 사회적 배경, 주요 미술 용어와 기법 등 서양미술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그림과 내용만 확실히 짚어 한 권에 담았다. 특정 시대나 작가에 치우치지 않은 미술사 전체를 아우르는 가장 확실한 책.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08.7.22

댓글0

빈 데이터 이미지
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