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나의 책나라

리나
- 작성일
- 2023.9.6
가장 효율적인 부동산 투자법
- 글쓴이
- 최진곤 저
원앤원북스
부동산 투자에 있어 '저평가 부동산'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였다. 저평가 부동산이 무엇일까? 주식 투자가 워렌 버핏은 투자 원칙은 간단하다고 말한다.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오랫동안 보유하다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주가가 오른다는 것이다. 저평가된 주식을 오랫동안 보유함으로 자산을 키운다는 원칙이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부동산이 있기 마련이고 그런 부동산을 잘 찾아서 투자하면 큰 리스크 없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렇게만 보면 부동산 투자 역시 너무 쉽게 보이고 누구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저평가 부동산을 초보가 찾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저평가 부동산은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른 데에 비해 시기적으로 혹은 가격적으로 저렴하면 된다.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하는데 급매를 노리거나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를 청약으로 매수하는 방법이다. 전임대가 맞춰진 상가도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저평가 부동산을 찾는 방법은 다양하다. 중요한 것은 본인만의 소신으로 저평가 부동산을 꾸준히 찾는 연습을 해야 한다.
세금은 어느 분야든 중요하지만 부동산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부동산 세금에 대해 잘 알아두면 부동산 투자를 잘할 수 있다. 세금은 정책에 따라 계속 변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한 후 변화된 세법을 추가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주택을 취득할 때 내는 세금을 취득세라고 한다. 등기 시 내는 세금이라 분양권 상태에서는 내지 않는다. 주택을 보유할 때는 보유세인 재산세와 종부세를 내야 한다. 재산세는 재산세 납세고지서가 알아서 날아오기에 신경쓸 필요 없다. 종부세는 부동산 투자 시 꼭 숙지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종부세는 기준시가 9억 원 이상일 경우 개인별롸 과세된다. 양도세는 양도 시점에 내야 하는 세금이다. 양도세는 투자 판단을 내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세금 관계를 잘 알면 포트폴리오를 잘 짤 수 있고 세금 없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세금은 꼭 필요한 공부이며 부동산 세금은 되도록 책이나 전문가를 통해 공부하는 것이 좋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