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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mi143
- 작성일
- 2017.8.25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
- 글쓴이
- 문지현 저
사람과나무사이
좋은 말은 나를 살리고 상대방을 살린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말들이 좋은 말인지 안다.
하지만 때로는 우리가 알고 있던 그 좋은 말들이 마냥 좋은 말들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나는 심리서적은 잘 보지 않는다..
뭐랄까.. 상식적인 면에서도 뻔히 알고 있는 내용들을 어렵게 썼다고 해야 할까?
읽다보면 뻔한 말들 같았다.
이 책은 내가 알고 있던 심리학적, 사람들과의 관계적 측면에서 내가 상식이고, 기본이라고 생각했던
몇 가지 부분들을 뒤집어 주었다.
어쩌면 내가 그동안 다른 책들을 잘못 읽거나 잘못 이해해왔는지도 모르지만
나의 상식과 고정관념들이 잘못되었다는 걸 한눈에 깨닫기 쉽게 구성되었다.
그런 책들이 있다.
아.. 이 책은 많이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싶은 책..
그 책을 읽는 누군가를 위해서도, 그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 있다.
이 책도 그런 나만의 리스트에 들여놓았다.
누군가에게 적극 추천하는 과감한 성격은 못되지만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속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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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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