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yoh
  1. -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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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남한산성>


31쪽, " 당산관들이 걸레를 적셔서 행궁안 처소의 먼지를 닦았다.


내행전 구들은 차가웠다.


 


------------------


 


행궁 | 국가사적480호











도성 안의 궁궐이 아니라 임금이 거동할 때 머무는 별궁 또는 이궁을 말하며, 조선조의 행궁으로는 수원행궁, 강화행궁, 전주행궁, 의주행궁, 양주행궁, 부안행궁, 온양행궁 등과 함께 남한산성의 행궁은 '광주행궁' 또는 '남한행궁' 이라 하였다. 이 행궁은 상궐, 하궐로 구분되고 좌전(행궁의 종묘), 우실(행궁의 사직단)이 뒤에 설치되었다.
또 행궁 뒤 언덕에는 숙종때 재덕당이 세워졌고, 하궐 앞에는 정조 때 한남루라는 외삼문의 누문이 세워졌다

(1798). 여기서 상궐은 내행전(행궁의 내전)으로서 1625년(인조3)에 준공한 70여 칸 건물이며, 서쪽 담에 문이 있어 좌승당으로 통하였다.
또 하궐은 외행전으로서 상궐과 동시에 지었고, 상궐의 삼문밖에 있으며, 서쪽담의 문으로 일장각과 통하는 것으로 중정남한지에 기록되어 있다. 하궐의 규모는 154칸으로 광주부읍지에 전한다. 남한산성 행궁터는 1999년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에서 1차 발굴조사를 시작하여 2000년에 2차 발굴조사를 완료하였고, 2002년에 상궐 72.5칸의 복원공사를 완료하였다. 2004년 8월현재 하궐지의 발굴조사와 좌전(26칸)의 복원공사를 완료하였고, 2005년 한남루지 및 행궁주변 일곽의 조사 완료 후 하궐복원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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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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