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yoh
최치원의 <추야우중秋夜雨中〉
가을바람에 이렇게 힘들여 읊고 있건만 (秋風唯苦吟)
세상 어디에도 알아주는 이 없네 (世路少知音)
한밤중 창밖에는 비가 내리는데 (窓外三更雨)
등불 앞에 있는 마음은 만 리 밖으로 달리네 (燈前萬里心)
모나리자님 외 5명 이 좋아합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