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yoh
1. 권세에 아부하는 자는 처량하다.
도덕을 지키는 자는 한 때 적막하나 권세에 아부하는 자는 만고에 처량하다.
달관(達觀)한 사람은 물욕(物慾) 밖의 진리를 보고 죽은 후의 명예를 생각하니, 차라리 한 때 적막할지언정 만고에 처량하게 되어서는 안 된다.
弄權一時 淒涼萬古 棲守道德者, 寂寞一時, 依阿權勢者, 淒涼萬古.
達人觀物外之物, 思身後之身,
寧受一時之寂寞, 毋取萬古之淒涼.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