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yoh
  1. 기타 -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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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금도끼 은도끼 줄거리 알아보기





 


옛날 어느 마을에 나무를 해 겨우 살아가는 나무꾼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나무꾼은 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그만 연못 속에 도끼를 '풍덩'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도끼를 빠뜨려서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아가야 할지 걱정이 된 나무꾼은 엉엉 울었습니다


나무꾼이 울고있자 연못에서 신령님이 나왔고, 신령님은 나무꾼이 울고있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도끼를 연못에 빠뜨렸다는 나무꾼의 말에 신령님은 연못속으로 들어가 도끼를 찾아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참 뒤 연못물이 움직이더니, 다시 신령님이 나왔습니다


 



 


"이 금도끼가 너의 도끼 맞느냐?"


"아닙니다. 내 도끼는 그렇게 비싼게 아닙니다."


"그럼 다시 찾아보고 오겠다."


 


한참 뒤 연못 물이 또 움직이더니, 다시 신령님이 나타났습니다


 


"자. 이  은도끼가 너의 도끼 맞느냐?"


"제 것은 비싼것도 아니고 새것도 아닙니다."


 


라고 나무꾼이 말했고, 신령님은 다시 연목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또 한참 뒤 연못물이 움직이더니, 신령님이 나왔습니다


 


" 쇠도끼가 너의 도끼가 맞느냐??"


"아! 예! 그 쇠도끼가 제 도끼가 맞습니다!"


"오, 너는 욕심이 없구나. 내가 선물로 금도끼 은도끼를 주겠다."


 


신령님은 욕심없는 나무꾼에게 금도끼와 은도끼까지 선물로 주고  다시 연못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욕심쟁이가 자신의 일부로 연못에 빠뜨리고 우는 척을 했습니다


그러자, 신령님이 나왔고, 욕심쟁이에게 울고 있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도끼를 연못에 빠뜨렸다는 욕심쟁이의 말에 신령님은 연못속에 들어가 찾아주기로 했고,


잠시 뒤, 신령님은 연못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습니다


 


"이 금도끼가 너의 도끼가 맞느냐?"
"예! 그 금도끼가 제 도끼 맞습니다!"


"예끼! 이놈 어디서 거짓말을 하느냐!"


 


라고 욕심쟁이의 거짓말에 화가 난 신령님은 연못속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욕심쟁이는 울면서 괜히 욕심부리다 도끼 잃어버린 자기자신에게 한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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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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