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어 공부 합시다

seyoh
- 공개여부
- 작성일
- 2009.5.19
고우다(X) -->고다(O)
고기 따위를 푹 끓이는 것은 '고다'라고 한다.
이것은 '고우다'로 잘못 쓰면 안 된다.
<연습>
(x) (o)
소뼈를 푹 고와서 드릴까요? 소뼈를 푹 고아서(=과서) 드릴까요?
이 정도 고우니 이제 됐다. 이 정도 고니 이제 됐다.
이게 다 고운 거니? 이게 다 곤 거니?
이제 다 고왔다. 이제 다 고았다(=괐다).
고운 곰국을 한 그릇 먹었다. 곤 곰국을 한 그릇 먹었다.
고울(우)려면 빨리 고왔어야지. 고려면 빨리 고았어야지.
고울(우)려고 해도 잘 안 돼요. 고려고 해도 잘 안 돼요.
푹 고우니 색깔이 참 곱구나. 푹 고니 색깔이 참 곱구나.
할머니가 집에서 엿을 고왔다. 할머니가 집에서 엿을 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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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