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어 공부 합시다

seyoh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4.11.17
등한시 vs 도외시
'등한시'와 '도외시'의 결과적 뜻은 차이가 별로 없으나
'등한'은 처음부터 마음을 두지 않았고
'도외'는 관심을 두었으나 범위를 벗어나 무시하게 됨을 말함.
등한[等閑]視 ; 마음에 두지 아니하고 대수롭지 아니하게 보아 넘김, 閑 ; 한가할 (한)
등한[等閒]視 ; 마음에 두지 아니하고 대수롭지 아니하게 보아 넘김, 閒 ; 한가할 (한), 사이 (간)
돌이켜 보니 짧지 않은 기간이었고, 그는 그동안 너무나 고향에 무관심했고 등한했다
찬찬치 못하고 곰살궂지 못한 그는 제 몸치장에도 등한하였던 것이다
도외 [度外] [명사] 어떤 한도나 범위의 밖.
도외시[度外視]
①안중(眼中)에 두지 아니하고 무시(無視)함
②문제(問題)삼지 않음
③불문(不問)에 부침
그의 잘못은 도외로 치고 이야기하자.
그의 견해를 도외로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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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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