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서평

shh0220
- 작성일
- 2024.6.4
생각한 대로 말할 수 없어 답답했던 개발자를 위한 생각의 정리, 문서 작성법
- 글쓴이
- 카이마이 미즈히로 저
프리렉
[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내가 개발자는 아니지만 평소에 생각하는 방식이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개발자를 위한 생각의 정리 방법이나 문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워두면 좋을 것 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보고나 연락 상담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젊은 IT 개발자를 위해서 작성했다고 한다. 나도 이런부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이 책이 내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책은 10개의 장으로 되어있고 각 장마다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문서를 정리하는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자세히 나와있다. 정보는 정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하 직원이 쓴 보고서를 상사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나 또한 내가 작성한 보고서를 상사가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은 머릿속에 떠다는 정보를 보고서에 제대로 녹여내지 못하거나 보고서 속에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지 않는 경우에 그렇다.
보고서는 요약을 잘 해야 하는데 요약의 열쇠는 범주와 요점이다. 요점은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요점은 몰랐던 정보를 확정하는 것이다. 또 보고서를 작성하는데는 논리적 사고가 중요하다. 논리적 사고를 통해 보고서를 잘 정리하게 되면 그것을 읽는 사람 또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문서에는 다양한 종류들이 있다. 보고서, 기획서, 제안서, 교육용 문서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문서의 종류에 따라 특징이 다르고 작성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서류의 종류에 맞춰 작성을 해야 상사가 읽을 때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보고서에 시각적인 요소를 넣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떄론 여러 문장보다 하나의 그림이 더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그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보고서 작성 방법이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방법을 따라하면서 보고서를 잘 쓰는 방법을 연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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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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