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shige
- 작성일
- 2023.1.17
겨울 이불
- 글쓴이
- 안녕달 글그림
창비
<겨울 이불>
안녕달, 창비, 2023.1
“뜨근한 온돌 방바닥에 두꺼운 솜이불을 덮고 차가운 식혜를 마시는 기분으로 이 책을 봐 주세요.” - 안녕달 작가의 말
작가님 분부대로 식혜 준비완료. 마침 이번 주는 다시 추워진단다. 분위기 내기는 딱인듯.
’안녕달‘ 이외에 다른 설명 안 해도 모두 아는 작가님. 안녕달 작가님의 그림책을 안 읽은 아이는 있어도 한 번만, 한 권만 읽은 아이는 아마 없을거다. 우리도 숱하게 찾아 읽고 꺼내 읽었으니.
수박, 소라, 이불 등 순식간에 우리를 다른 세계로 보내 주는 일상 속 사소한 물건들. 이번에는 할머니의 겨울 이불, 귤, 식혜, 달걀 등의 아이템들이 출동. 이번 겨울, 겨울밤 또 한번 구들장과 따뜻한 아랫목 그리고 포근한 솜이불 속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쏙. 너무 따숩다~~
오늘은 오랜만에 수박수영장부터 겨울 이불까지 정주행 해야겠다.
“곰엉덩이 달걀 네 개, 얼음할머니 식혜 한 통 주세요!”
집에 구운 계란이 없는 관계로 훈제 메추리알로 대신… ‘곰엉덩이메추리알 주세요~’
*창비(@changbi_insta)에서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안녕달, 창비, 2023.1
“뜨근한 온돌 방바닥에 두꺼운 솜이불을 덮고 차가운 식혜를 마시는 기분으로 이 책을 봐 주세요.” - 안녕달 작가의 말
작가님 분부대로 식혜 준비완료. 마침 이번 주는 다시 추워진단다. 분위기 내기는 딱인듯.
’안녕달‘ 이외에 다른 설명 안 해도 모두 아는 작가님. 안녕달 작가님의 그림책을 안 읽은 아이는 있어도 한 번만, 한 권만 읽은 아이는 아마 없을거다. 우리도 숱하게 찾아 읽고 꺼내 읽었으니.
수박, 소라, 이불 등 순식간에 우리를 다른 세계로 보내 주는 일상 속 사소한 물건들. 이번에는 할머니의 겨울 이불, 귤, 식혜, 달걀 등의 아이템들이 출동. 이번 겨울, 겨울밤 또 한번 구들장과 따뜻한 아랫목 그리고 포근한 솜이불 속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쏙. 너무 따숩다~~
오늘은 오랜만에 수박수영장부터 겨울 이불까지 정주행 해야겠다.
“곰엉덩이 달걀 네 개, 얼음할머니 식혜 한 통 주세요!”
집에 구운 계란이 없는 관계로 훈제 메추리알로 대신… ‘곰엉덩이메추리알 주세요~’
*창비(@changbi_insta)에서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