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쓰이는 문장들을 통해 영문법을 배우는 책이다. 원어민이 평소에 사용하는 문형만을 엄선하여 문법에 연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하고 있다.
작가는 문법에 연연하지 마라고 말한다. 문법적으로 완벽할 필요는 없으며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스스로 입 밖으로 낼 수 있고 단어를 바꿔서 문장을 말할 수 있는 수준이 될 때까지 익혀야 하며 문법 지식보다 중요한 건 가능한한 다양한 단어를 익히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가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는 공부법을 소개해놨기 때문에 그대로 잘 따라 하고 실천할 수 있다면 꽤 유용한 책이다.